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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마을이야기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새로운 동네만들기

[바리스타 시연]


*오늘 포스팅은 기사가 아닌 블로그처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 들어서니

커피향이 가득하다.


식전공연이 시작되었나보다.

흥겨운 음악에 맞춘 북소리가 둠칫하게 만든다.


[난타공연]


[플룻공연-성미경 교수]



제9대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이 영상으로 보여지고 있다.

영상편집하는데 꼬박 이틀 걸렸다는 고백(?)을 들으며...



더욱 풍성하고 알찬 제10대 주민자치위원회를 기대해보아도 되겠지?

새로 취임한 김장철위원장의 밝은 에너지가 전해져서일까...

웬지 생동감이 넘치는 본동이 될 것 같다.



정왕본동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이 시작되었다.



17일 오후3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창열) 3층 다목적실에서는 이.취임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사회는 이번에 위촉된 이기찬 사무국장이 맡았다.


 

안기호 이임회장, 김장철 취임회장!

9대에서 10대로 바통 터치 된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장 자리다. 


[주순종 시흥시주민자치협의회장 격려사]


[성창열동장]



김장철 취임위원장의 내빈소개는 깔끔했다. 여러 행사에서 사회를 보던 노련미가 여지없이 발휘된 탓이다. 지루하지않은  진행의 리듬과 과하지않은 카리스마로 행사장의 분위기는 사뭇 화기애애했다.


[공로패전달]


[공로패전달]


[안기호 이임회장의 이임사]


주민자치위원장 뿐 아니라 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맡아

고된 일 애써 준 안기호 이임회장에게 박수를 보내고

이어 김장철 취임위원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취임사 전, 멘트가 주목을 끈다.

행사장에 가면 긴 축사로 인해 행사가 지루할 때가 많다.



서운하지않게 내빈들의 축사를 짧게 유도하는 스킬이 뛰어나다.

그래서 모든 축사가 짧고 굵었다.

얼마나 좋은가!


행사의 주인공이 주민자치위원들이기에

먼저 소개한 것도 좋았다.


모든 행사가 이러하기를...



그 주인공들이다.

김장철 취임위원장이하 김성춘부위원장, 이기찬사무국장, 김헤정재무이사, 정경화홍보기획분과장, 한세규주민복지분과장, 김영호예체능분과장, 위원으로 김신옥, 홍미영, 김흥수, 김명혜, 허홍천, 김현정, 김성미, 오성호, 왕한국, 그리고 고문에 이광재위원이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원이다.


[임원 위촉장수여]







[케이크 커팅식과 건배]


[단체기념사진]


이들의 눈부신 활약을 관심깊게 바라보며

필자도 정왕본동 마을기록을 본격화해야겠다.



[주민자치위원회 단체사진]




[필자와 인연이 깊은 좌측부터 장곡동,군자동,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