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회] 마을을 위해 고뇌하는 자들

 

정왕마을교육자치 두목회

일시:2022년 10월 13일 (목)/오후 5시

장소:아시아스쿨

 

 

마을대표자는 기관대표가 아닌 마을에서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대표가 되어야 한다. 실무자 또한 마찬가지다. 마을 활동에 참여할 사람이 실무를 맡고 기관에서 대표가 바뀌면 실무자도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했으면 한다.

 

 

실무자는 가급적이면 바꾸지 않는게 좋다는 의견이다. 학교 내부 구성원이 바뀌면 업무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다.

 

 

정왕마을교육자치는 초등학교가 학교 대표로 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마을 연계 수업의 관심도에 따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고등학교는 마을 연계 수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선생님들의 관심도가 전체적으로 떨어져 있다. 기관 대표로 마을 연계 수업이 잘 이루어지는 초등학교 정도에서 하면 좋을 것 같다.

 

 

내년도 업무분장에서의 합의가 필요하다. 조직이 이루어지고 업무가 되면 1년 사업을 고려하되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으로 마을과 학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교육자치과에서의 마을 교육 자치, 학교와 동별로 묶어서 하는 교육 협의회를 일원화하기 위한 요청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2023년에는 마을과 학교에서 마을 교육 과정 관련하여 마을교육연구회에서 프로그램등에 연결되는 실무자가 오기를 바란다. 학교나 마을이 이벤트성 축제보다는 군서초의 경우 다문화의 특수한 환경에서 비롯되는 즉, 다문화 학생들로부터 겪는 선생님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문제등 감당하기 힘든 부분들의 대책 마련이다. 이런 경우 마을에서 그런 아이들을 위해 해야 하는 것들, 예를들어 수업시간이나 등·하교 시간을 챙겨줄 수 있는 인력의 지원이 필요하다. 마을자치회에서는 그런 안건들을 내고 해당 부서에 올리면 실제로 활동할 수 있는 예산등을 사업으로 연결하는 의지를 다양하게 표출하면 좋겠다.

 

 

학교에서는 업무 분장을 할 때 시흥창의체험학교 프로그램에 맞춰 정왕마을교육자치가 같이 들어가면 된다. 2023년도에는 기관 변경 건과 실무자 관련해서 군서초등학교가 학교로 더 추가되는 부분, 군서고의 변동 여부는 내부적으로 확인 후 다음 회의에 붙이기로 한다.

 

 

달맞이학교 소풍 안내

2022년 10월 20일 토요일 달맞이학교 소풍 관련한 계획안에 따라 안내와 진행을 브리핑한다.

충북 단양으로 소풍을 가는데 할머니학생 5분+1분이 가시기로 했다. 달맞이학교 교사와 사무국이 포함한 인원 17명이 갈 예정이다.

 

북크로싱 추가 계획

이사람들이~~~

“교장선생님! 생각보다 괜찮아요~”

악마의 속삭임!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있을경우 진행.

장소는 아시아스쿨.

 

위퍼

학생수다통신원 모집

대상:초·중·고등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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