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시재생맞춤형사업보고회, 도시재생의 ing... 세월을 그대로 흘려보내고 있는 도일시장 세 개의 골목은 변화 한 세상으로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도시재생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되면서 지역의 여건상 가장 빠른 변화를 보일 수 있는 것은 재개발사업. 그러나 이 재개발 사업이 무산되면서 주민들은 도시가스 설치를 요구했.. 더보기 신천동 주민센터에 문화바라지마당이 생겼어요 신천동주민센터 뒷마당이 이렇게 바뀌었네요~ 한쪽벽면에는 효에 대한 시가 한가득!! 어떤 작품들이 걸려있는지 잠시뒤에 감상하시겠습니다. 효 사자성어를 보고 시험문제에 이 6개 문항이 나온다면 신천동 학생들은 내신 팍팍 올라가겠는데 말이지요^^ 폰과 컴퓨터에 익숙한 지금 시대.. 더보기 2016 산들영화제 화려한 막을 내리다 2016 매 주마다 상영했던 산들영화제가 9월 10일 15회차로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산들영화제는 거모동 산들공원에서 있어왔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늑한 산들공원에서는 매 주 토요일마다 작은 공연과 함께 영화상영이 있었습니다. 15회 상영하는 동안 비는 딱 한번 왔었지요^^ 정.. 더보기 각박한 세상에 작은 친절은 큰 감사함이 되어... 배진용신현동장은 배현진(대야동,24세)씨에 대해 일에 있어서 항상 솔선수범하는 건실한 공익근무요원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보자인 강용석(포동, 84세)씨는 사람에 대한 측은지심이 기본으로 갖춘 소양이 있어야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81세 된 할머니는 척추가.. 더보기 아이들도 아는 정의를 학교만 모른다?! 지난 4월, 경기도 시흥 장곡동의 모 초등학교에서 집단폭행 및 성폭력이 발생해 전국적 방송을 타며 이슈가 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학교와 학교전담경찰관 담당교사 그리고 교육청등의 초동대처 및 사건 축소, 은폐를 한 정황이 포착되어 피해자 부모와 많은 학부모들의 공분을 샀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현실.피해자의 울부짖음은 사건 해결에 적극적이어야 하는 관계기관의 심기를 건드렸고, 경찰조사에서 성폭력 인정이 된 상태에서도 가해자측은 반성의 기미 없이 여전히 당당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왜 학교폭력에 의한 학폭위 관련해서는 문제가 명확하게 해결되지않고 재심이라는 절차를 밟게 되는것일까. 전문적인 집단이 아닌 학폭위의 구성은 자체만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으며, 그들이 행하는 집행은 피해자.. 더보기 신천천에 일렁이는 시흥윈드오케스트라의 음악열정 처음, 시흥윈드오케스트라는 정왕권에 있었다. 그때는 로데오거리에서 1년에 2, 3번씩 공연을 했다. 지금은 신천동주민센터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신천동 주민들에게 우리가 해 줄 수 있는게 뭐가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신천천을 거닐게 되었는데 여기서 작게 공연을 하.. 더보기 영화의 감동, 그 이상의 공연 9월 첫주 영화는 "계춘할망"으로 시작했다. 역시 믿고보는 윤여정. 윤여정이라는 배우의 명품연기는 깊은 주름마저도 명품주름으로 만들어버리는 듯. 스크린 안에서의 연기가 아름다운 연기자다. 영화 보는 내내 공원 안은 조용했다. 손녀를 향한 할머니의 진정한 사랑에 점점 마음을 열.. 더보기 북적거리는 도일시장, 문화한마당으로 북적! 도일시장활성화를 위한 도일문화마당이 군자동주민센터 주관으로 지난 4월 첫 개장을 했었지요.. 3,8일이 들어가는 장날 주말에 3Go! 보go! 팔go! 즐기go!가 펼쳐졌습니다. 그러나 기록적인 폭염에 지난 7,8월에는 휴장을 했는데요, 더위가 살짝 물러나는 가을의 입구에서 재개장을 한 도일문.. 더보기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