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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조각을 모아 -네 번째 이야기 삶의 조각들이 모여 하나를 이루는 2015 좌도우서 기획전이 단원미술관에서 문을 열었다. 전시기간은 8월 11일 ~ 16일까지이며, 안산 단원미술관 2관에서 만날 수 있다. 2015 좌도우서 기획전은 뜻을 함께 하고 있는 작가 개개인을 모티브(motive)로 규정하여 우리나라 대표적 풍속화가이자 살.. 더보기
알까고 나온 뱀 순서컷 더보기
수원아줌마축제에서... 2006년에 있었던 수원아줌마축제에서... 새롭네^^ 더보기
빨간다라이에 담긴 50년 인생이야기 시흥시의 유일 전통시장인 도일시장. 그 속에는 많은 이야기가 녹아져있다. 세월의 흐름에 바뀌어져버린 모습 속에 그래도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몇몇 가게들과 노점상들이 도일 전통시장의 맥을 잇고 있어 다행이다 싶다. 5일장이 열린 군자동주민센터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손끝 생.. 더보기
서울시청에서 있었던 페이스페인팅 행사 더보기
비행기 순서컷 더보기
정왕동의 작은문화 한 바퀴 이번에는 18명의 작가들이 '아름다운만남'을 위해 주민들과의 '동행'을 기획했다. 아직 설치 준비단계인데 많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마주할 수 있다는데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림을 볼 줄은 몰라도, 관람하면서 어떤 표현을 해야할 지는 몰라도 그림을 보면 전해져오는 울림이 .. 더보기
짠 오이지, 짜지 않는 감동.... 시흥여성리더들이 전하는 짠 맛! 시흥여성리더연합회에서는 지난 7월, 한국꽃예술협회와 한마음누리봉사회, 간호사협회등 소속된 10개 단체의 단체장들이 모여 오이지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 발족하고 부처님오신날 영각사에서 음식나눔으로 첫 봉사를 한 이후 두 번째 갖는 나눔봉사이다. 오이지가 절궈지는 2주 동안 각 단체장들은 발 빠르게 움직여 오이지를 받을 수급자 가정을 찾는 일에 박차를 가했다. 관계기관이나 타 봉사단체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 가운데 이웃주민들의 관심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한 통에 20개씩 담아 총 50가정에 전해진 오이지는 거모동, 무지내동, 정왕본동, 정왕3동, 연성동, 은행동, 하상동, 하중동등 시흥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