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거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노키즈존에 찬성한다! 언젠가부터 음식점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있나, 없나 보게 되는 버릇이 생겼다. 다행히 없어 들어가 주문을 하고 먹다 아이들이 들어와 떠들면 얼른 먹고 나가버린다. 왜 그렇게 됐을까. 아이들을 무지 이뻐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요즘 노키즈존에 대한 찬,반이 뜨거운 논쟁으로 .. 더보기 환경에 지배당한 양아치? 바른 인성은 환경에 지배 당하지 않는다.정론직필은 죽었고 동호직필은 사라졌다. 더보기 우먼인골드 를 보고나서 오스트리아인들의 정의는 마음을 움직여 감동을 주었고 영화를 보면서 부러움마저도 들었습니다. 모든걸 희생해가면서 그림이 아닌 정의를 위해 힘든 싸움을 했던 랜든. 그리고 자유와 정의를 주고 싶어하는 그의 진정성이 우리나라에서도 나타나 일본인들에게까지 전해지면 얼마나 좋을까하고요. 아마도 우리의 문화를 흠모하던 일본은 절대 돌려주지 않을겁니다. 단순한 약탈이 아닌 한국인의 정신세계까지 약탈해갔으니까요. 랜든같은 변호사가 없는 것도 아쉽지만, 그들이 절대 흉내낼 수 없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내어줄리 만무하니까요. 아마도 그들은 목숨버려가며 손에 꼭 쥐고 있을겁니다. 목숨 아끼려 돌려받으려 하지않는 우리나라도 한 몫하지요. 한국문화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일본은 어쩌면 처음부터 자기네거라고 착각하고 있는지도 모르.. 더보기 [개구리] 올챙이적 없던 거친 성장...차라리 올챙이로 살아라!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뀌어지고 인성이나 인격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 같다. "저 사람 왜 저러지? 저렇지않았는데? 환경의 변화인가? 사람 버렸네~" 하는 평가가 나온다면 분명 무언가가 잘못됐다는거 아니겠는가! 아니면 원래 그랬는데 얼굴을 숨겼던지. '비판에도 격이 있다' 라고 페북에 올렸었다. 비판을 위한 비판은 그렇다치더라도 비판거리도 되지않는 그저 딴지걸기 또는 유치하기 짝이 없는 어깃장 정도의 수준으로 지껄이는 모양새를 보면 안타까워진다. 그 사람의 주변을 보면 끼리끼리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그럼그렇지하는 말이 맞을정도로 혀를 차게 만드는 인물들이 포진되어있다. 내 인격의 형성은 내 주변의 인물과도 전혀 연관없지 않을텐데 옳고 그름의 판단이 서지 않는 소신이 .. 더보기 시흥시의회의 기능 상실, 시장만의 잘못인가! (올려지지 못했던 기사....) 시의 눈치만 보는 시의원...? 시흥시의회의 기능 상실, 시장만의 잘못인가! 시흥시의회의 기능은, 시흥시의 부당한 처사를 시정하고 행정 감시기관으로서의 권한이 있다. 그러나 그런 권한을 가진 일부 의원들은 시의 눈치만 보며 부여받은 고유권한을 저버리고 뒤로 물러나있는 형상을 보여 의회 본연의 역할에 빨간불이 켜져 있음을 감지한 J모 의원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의회에서 동의한 시흥시 월곶동 마린월드 부지(2015년 시흥시 공영개발 특별회계 세입, 세출 사업 예산서에 시흥시 중요자산처분 목록에 명시)를 의회의 사전 동의 및 협의 없이 매각하지 않겠다는 것은 시의회를 전면 무시하는 것이며 이러한 시장의 독단적 행태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올바른 시정.. 더보기 하늘에서 내리는 눈물 비보가 들려왔다. 우리아이 초등1년 때 부터 중학3년, 고등2년이 된 지금까지 여러 번 같은 반이 되고, 그 엄마는 내게서 자격증 취득까지 했던 인연으로 함께 봉사도 하며 유쾌한 관계를 유지해 오던 사람이다. 늘 밝은 음성과 밝은 표정으로 자신감 넘쳤던 그녀는 어느 날 생소하게 변해버린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구나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게 만들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예의 그 카랑카랑한 밝은 음성으로 '밥 한번 먹자. 다 얘기 해 줄 게... ' 그랬다. 그래서 변해버린 신상에 대해 더는 물어보지 않았었다. 여러 번의 약속을 나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고 미루다 끝내 이루지 못한 약속이 되어버린 채 또 하나의 슬픈 기억으로 남기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결혼식보다 아기 돌잔치보다 장례식장에 더 .. 더보기 메르스는 좀 지독한 감기일 뿐! 지금 대한민국은 메르스로 인해 공황상태에 빠져있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비상국면에 처해있다. 눈에 보이지않는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 어디에 누가 어떻드라 라는 말만 나오면 모두 긴장을 하게 된다. 발빠른 정보공개와 국가차원에서의 대처가 절실한 요즘. 우왕좌왕하고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좀 더 성숙된 대처를 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메르스는 감기와 같은것! 감기에 걸린 이가 기침만 해도 감기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염이 된다. 에볼라도 그렇고 신종플루도 그렇고 우리는 이 모든것을 이겨냈다. 물론 처방약의 있고 없고의 차이는 매우 큰 것이지만, 약의 유무를 떠나 만성질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이들은 완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건 매한가지다. 전염에 가장 노출되기 쉬운 이들은 가족, 친지, 의료.. 더보기 전시상황에서 피신 한 못난 왕들... 재연임박! 왕은 나라의 어버이... 자식을 버리고 도망을 가는 아버지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아버지란 존재는 가정을 책임지고 희생을 하며 끝까지 자식을 지키는 숙명의 존재다. 역대 몇몇 왕들은 자리를 박차고 도망도 잘 갔다. 그 초라함을 역사에서는 매우 부끄러운 기록으로 남아있다. 고려말...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