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백년가게 3곳 선정, 한자리에 머문 소상공인의 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는 우수장수기업 151개를 추가 선정하여 백년가게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는 중고서적 전문점, 털실점, 고가구점, 수족관, 자전거 판매‧수리점, 세탁소, 태권도장 등이 처음 선정되면서 생활 밀착형 업체들이 다양하게 발굴됐는데요, 이로써 전국의 백년가게는 모두 636개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2월 도입된 국민 추천제를 통해 발굴된 업체는 총94개. 그 중 시흥시에서는 3개의 가게가 벡년가게로 선정되었습니다. ‘깨볶는부부방앗간(군자동)’, ‘맨스헤어몽스튜디오(은행동)’, ‘벼슬구지감자탕(하중동)’이 그것인데요. 지난 20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자체등 관계 기관과 시의원, 시장상인회 및 유관단체등이 참석하여 백년가게 선정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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