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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시흥 人!

15명 아가들의 합동 돌잔치 11일 정왕동에서는 2015 다문화 합동 돌잔치가 열렸는데요. 김제언목사의 주관으로 꿈이 있는 교회에서 다문화 가정과 주한 외국인 노동자 가정의 아기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얄궂은 비가 겨울을 재촉하는듯 차가운 기운을 동반하며 종일 내렸습니다. 15명이 아기들을 위해 야외에 마련 .. 더보기
군자공고 박봉석교장의 "학생은 행복해야한다." “교육은 행복이다!” 버스를 타고 출근하면서 만나는 아이들, 학교까지 걸어가면서 나누는 아이들과의 대화 속에서 아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중학교 때보다 행복해요!” 아이들의 입에서 ‘행복하다’ 라는 말이 나오기란 쉽지 않은 현실에서 볼 때 “교육은 행복이다. ”라고 말하.. 더보기
빨간다라이에 담긴 50년 인생이야기 시흥시의 유일 전통시장인 도일시장. 그 속에는 많은 이야기가 녹아져있다. 세월의 흐름에 바뀌어져버린 모습 속에 그래도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몇몇 가게들과 노점상들이 도일 전통시장의 맥을 잇고 있어 다행이다 싶다. 5일장이 열린 군자동주민센터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손끝 생.. 더보기
짠 오이지, 짜지 않는 감동.... 시흥여성리더들이 전하는 짠 맛! 시흥여성리더연합회에서는 지난 7월, 한국꽃예술협회와 한마음누리봉사회, 간호사협회등 소속된 10개 단체의 단체장들이 모여 오이지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 발족하고 부처님오신날 영각사에서 음식나눔으로 첫 봉사를 한 이후 두 번째 갖는 나눔봉사이다. 오이지가 절궈지는 2주 동안 각 단체장들은 발 빠르게 움직여 오이지를 받을 수급자 가정을 찾는 일에 박차를 가했다. 관계기관이나 타 봉사단체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 가운데 이웃주민들의 관심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한 통에 20개씩 담아 총 50가정에 전해진 오이지는 거모동, 무지내동, 정왕본동, 정왕3동, 연성동, 은행동, 하상동, 하중동등 시흥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 더보기
봉사는 마음의 정성... 나눔의 뿌듯함 지난 5월 어느 날, 은행동 문화의거리에서 사랑의미소(회장 최상인) 회원들이 관내 어르신들 100여명을 모시고 국수를 대접했다. 2012년부터 시작 된 봉사활동이 외부에 알려지기를 원치 않던 사랑의미소는 현재 1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달 독거노인들에게 10Kg짜리 쌀을 전달하고.. 더보기
자장면 만드는 사람들- 사랑나눔우리회 ‘시흥나눔우리회’ 자장면을 만드는 사람들 ‘나눔우리는 따뜻함을 예약합니다’ 2005년부터 시흥시청공무원 조직의 주5일제 근무가 시행됨에 따라 당시 같은 부서에서 함께 근무하던 7명의 직원이 보다 뜻 깊은 여가활동은 물론 사회에서의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아래 봉사단체를 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