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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경기청년협업마을, 젊은 열정의 공간 청년들은 갈망합니다. 넘치는 끼와 열정을 맘껏 발휘할 공간이 있었으면 한다는 것에. 건물이 많아지고 다양한 형태의 학습이나 토론의 공간이 존재하기는 하나 그것은 비용이 들어가거나 장소, 시간에 구애를 받습니다. 이런 고민에 시흥시는 귀를 기울여 청년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 더보기
거울보고 익힌 도장 기술, 어려운 이들에게 돌려주는 인정 “이발소에 가서 이발을 하는데 이발사가 왼손잡이인거여요. 왼손잡이인데도 가위질을 잘 하네? 하고 보니까 오른손으로 하더라고요. ‘저거네! 내가 저걸 몰랐네’ 하고 와서 글씨를 써놓고 거울을 보니까 한문이 거꾸로 보이는거여요. 그렇게 한문도장을 파기 시작했어요.” 도장만 28.. 더보기
대야신천행정센터 신년회... 첫 스타트! 대야.신천행정센터는 지난 2015년 3월 전국최초로 ‘대문을 열면 공무원이 보이는 마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위주의 행정을 강화하여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지역사회의 일을 지역주민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참신한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진화하.. 더보기
다담은협동조합에서 다담아드립니다. 대야동에는 ‘닭개장’으로 협동조합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한끼 식사를 지원하는 ‘다담다옛날닭개장’ 이 있다. 5인으로 구성된 다담은협동조합은 전문직종을 가진 구성원들이 각자의 역할분담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담은협동조합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이성림(나래기획,50세)이.. 더보기
귀족의 전유물 古음악! 시흥에 울리다! ‘2015 시흥古음악 페스티벌’이 3일간 시흥에서 연주되었다. 古음악은 생소하다. 1750년대 이전 바로크시대까지의 음악은, 귀족이나 왕족, 교회, 고위성직자들의 전유물이었다. 오직 그들을 위해 작곡되고 연주되던 것이 1750년대 이후 클래식시대가 오면서 일반 대중들도 음악을 즐기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