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함께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영화 ‘엄마 없는 하늘아래’출연했던 김영호씨를 만나다. 1977년, 전 국민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엄마 없는 하늘아래’라는 영화를 기억하시나요?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이원세 감독, 김문엽 각본, 염재만 원작으로 제작된 대한민국의 극영화지요. 대강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13세의 김영출군은 어머니가 막내 동생 철호를 낳자마자 돌아.. 더보기 아이들은 내 삶의 원천_사고력독서상담사 조은옥 조은옥(하중동, 46세)씨가 시흥에 거주한지는 17년 정도가 되었다. 유년기에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당시의 농촌 환경이 낯설지 않았다. 아이가 9살 무렵 시작한 독서상담사 일은 내 아이를 위해서 시작했다. 하다 보니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고 활동을 통해 시야가 넓어졌다. 동아리 이름은 .. 더보기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의 가치관 하늘의 별자리를 다 알고 있는 사람, 남들보다 꽃이름을 더 잘 알고 있는 사람, 아이들을 좋아하고, 남을 도와주는 것에 인색하지 않으며 대화를 나눌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사람을 꿈꾸며 보낸 시간이 어느새 50년이 되었다. 그러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아직도 어릴적 바라던 .. 더보기 다문화 축구를 통한 이웃과의 화합, 우리는 모두 시흥시민!-강석홍 시흥이 다문화특구지역으로 지정되어 시흥에 몸을 담고 활동하기 시작한지 4년. 강석홍(한국다문화축구협회회장, 67세)회장은, 시흥시민들이 생각보다 다문화인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 시흥에 본거지를 두고 활동을 하면 좋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서 시흥에 오게 되었다. 시흥시민축구단에.. 더보기 커다란 눈에 비친 마을풍경_이혜경 맞손마을관리소 간사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은 추워도 주민들이 들락하는 교육장은 따뜻해야하다며 온기를 불어넣는다. 그리고 그 온기보다 더 따스한 시선으로 정왕본동을 바라보며 품는다. 이혜경씨는 정왕본동 맞손마을관리소 간사다. 커다란 눈망울처럼 맑은 목소리에 기분이 좋아진다. 이혜경씨는 월곶.. 더보기 정왕본동의 핵심적 가치_주민이 만드는 아이덴티티_“우정욱” 프로필 전 행정자치부 장관 정책보좌관 전 시흥시청 시민소통담당관(공보정책담당관) 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사무처장 현 자치분권대학 기획처장 현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실행위원 정왕본동의 네이밍을 생각해본다. 정왕(正往), ‘바르게 간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서해안에서 .. 더보기 '서양득'이 세우는 도시계획의 인프라_정왕본동 학력:아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경력:시흥시청 도시교통국장, 환경국장, 의회사무국장 충청향우회 연성중앙회 회원 자유한국당 시흥(갑) 부위원장(현) 시흥도시정책연구원 대표(현) 정왕본동은 공무원으로 현직에 있을 때도 쓰레기와 청소문제 때문에 힘들어하던 곳이었다. 본동은.. 더보기 음악으로 주고 싶은 정서-박보선악기선생님 박보선(악기선생님, 37세)선생님은 지역아동센터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치는 소위 외부강사다.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어 푸른지역아동센터에서 실습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우쿨렐레 수업을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지역아동센터에는 악기 뿐 아니라 필요한 것이 너무 많았..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