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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자치분권- 삶을 바꾸기 위한 교육 빗물 잔뜩 머금은 기억창고의 잔디가 탐스럽게 잘 자라고 있다. 밟으면 나는 사각거림은 천연잔디만의 고유한 소리인가... 기억창고 옆에 있는 시흥아카데미 교육장인 '보물창고'로 들어갔다. [김혜근 대야동주민자치회 위원 학생증 전달 및 교재 전달식] 2017 자치분권대학 주민자치학교 .. 더보기
시흥시 수해피해, 봉사의 손길로 어루만져... "물이 여기까지 찼어. 손주가 안에 있었는데 물이 이만큼 들어차서 문을 열지를 못했어" 14살, 12살 손주를 데리고 산다는 임옥자(신천동,86세) 할머니는 갑자기 집안으로 들어오는 빗물에 속수무책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집 밖, 좁은 골목 양 쪽에서 넘쳐나는 물이 할머니집으로 유입.. 더보기
[시흥아카데미] 마을활동가 학교-해야 할 것들을 배우며 배수빈씨는 “교육을 받는 내내 강조한 것은 마을활동가로서 임해야하는 자세였다. 마을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깊이 가져야하는 것등...”이라고 수료의 소감을 말하며 약간의 부담을 내비쳤다. 마을을 안다는 것은 곧 사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인데... 부담이 되는 건.. 더보기
시흥시...참, 잘 오셨습니다! 주민센터에서 민원처리 기다리던 어느 민원인. 무엇을 그리 집중하여 보나 했더니... 전입세대를 위해 만들어진 참, 잘오셨습니다 책자였습니다. 좋은 정보도 많고 읽기도 편하고 좋다고 하시네요^^ 2016년, 뜨거웠던 여름날 발품팔아 시흥 곳곳을 다니며 보고 들은 것을 꾸밈없이 솔직하.. 더보기
배곧생명공원의 여름 시작점에서... 배곧생명공원의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조용한 산책길과 자연풍경을 자랑하는 배곧생명공원이 도시농업박람회로 시끌벅적한 예정인데요, 이 조용한 배곧생명공원이 곧 시끌벅적해지겠지요... 더보기
도심 한가운데 함줄도시농업 텃밭 도시에서 보는 작은 텃밭은 시골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소소한 정겨움을 안겨줍니다. 지난 겨울, 도시농업박람회를 위해, 그리고 도심 속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정말 많은 땀과 시간을 쏟아부었더랬습니다. 바람 찬 허허벌판. 사람의 손길은 정말 무서울 정도인데요, 땅이 고르게 펴.. 더보기
제6회 도시농업박람회-배곧생명공원에 생명이 자라고 있어요! 제6회 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배곧생명공원에서 펼쳐진다고 하지요. 고요한 바람이 시끌벅적한 바람으로 파란을 불러일으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볼빨간사춘기의 출연예고에 설레이고 있기도 한데요, 농작물음악제는 어떤 신선한 공연으로 새.. 더보기
시흥시민축구단, 오는 20일 ‘가정의 달’ 맞이 홈경기 개최 2017시즌 K3리그 베이직 1위를 달리고 있는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이 오는 20일 오후3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홈경기를 개최한다. 시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꽃미남 선발대회, 키다리 삐에로,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추첨이벤트 등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