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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화려한 월곶해안가의 밤-경관조명의 아름다움 어스름한 저녁즈음 하나 둘 거리의 가로등불이 켜질때 월곶 해안가의 화려한 밤은 시작됩니다. 지난 4월 말경 완료 된 월곶해안로 야간경관 조명(1차) 사업이 월곶의 밤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주민들의 야간 산책길을 위한 이 길은 시흥시 공원관리과에서 1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난간 .. 더보기
더 키친 베니어-시흥시에 이런 뷔페가... 월곶IC에서 대야동 방향 방산대교 타고 가다 보면 소래산이 가까이 보이는 곳 오른편에 단독 건물 한 채가 보입니다. [경기 시흥시 서해안로 1446-1 1층 (신천동 565)] '더 키친 베니어'인데요. 돌잔치, 회갑연도 할 수 있는 뷔페식당입니다. 주차장이 넓어 많은 손님들이 찾아도 무리가 없어보.. 더보기
참신한 새일꾼! 바른미래당 시의원예비후보 윤석경 도일오일장에 모종이 나왔습니다. 작고 파릇한 다양한 종류의 모종이 시장 골목을 차지하며 싱그러운 생명력을 전해줍니다. 그 속에 시흥의 딸, 윤석경 바른미래당 다선거구(군자,월곶,정왕본동,정왕1동) 시의원 예비후보가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4월 13일, 이날은 바.. 더보기
아파트 복도에서 불을 피운 까닭은?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아파트 14층 계단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소방차 세 대가 출동했습니다. 불은 오늘 오후 6시 10분께 사이렌 소리와 함께 피어 올라 주민의 신고로 소방차 세 대가 출동했으나 도착했을 때는 이미 진압이 된 상태였습니다. 과학수사팀은 화재의 원인을 찾기 위해 현장 감식을 하는 한편, 삼천리도시가스에서는 가스배관등의 여부를 체크하였습니다.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방화 또는 실화의 가능성을 두고 아파트 CCTV와 주변 목격자등을 토대로 탐문하였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수년전 화재로 일가족 5명이 사망하여 소방시설을 강화, 소방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소방법상 복도에 물건을 적치할 경우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 관리법률 제10조에 의거 .. 더보기
자치분권이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려면.... 지금 우리나라는 자치분권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시민들은 자치분권에 대해 체감하지못하고 있다. 목청 높혀 외쳐도 시민들은.... 없다! 자치분권. 어려운 말 말고 자연스럽게 이를 알릴 수 있는 방법, 시민들이 관심을 갖게 할 방법은 없을까... 미세먼지 뿌연 나쁜날씨에 오들오.. 더보기
오래된. 그래서 귀한. 가깝게 멀게 땅, 땀, 또, 창공에... 도일시장 안 천연 염색방을 운영하는 오-땡큐 미용사 임용순씨의 손때 묻은 미용가방은 함께 했던 시간만큼 거친 숨이 들어있어 쉽게 내치지못합니다. 대기업을 다니다 망막분리증 수술 이후 염색을 하러 가다 우연히 알게 된 천연 염색약은 눈에 자극이 덜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 더보기
우정욱 선거카페-선거도 소통의 문화로... 선거사무실은 특정 관계자들만 가는 것으로 알고 있지요. 그러나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선거카페인데요. 시민이 주인이 되는 문턱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조용히 차 한잔하며 대화를 나누고 싶다거나 지나다 커피한잔 생각나면 슥~ 들어.. 더보기
3.1절 기념행사장에서의 많은 생각-우정욱 제 99주년 3.1절 기념식이 군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독립유공자 가족들을 비롯한 내.외빈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치뤄졌습니다. 날씨가 참 많이 추웠습니다. 1919년 4월 4일, 시흥군 군자면에서도 만세운동이 있었지요. 일제의 총격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하나된 마음으로 앞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