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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맛집은 아무나 하나.... 역시 맛집은 시흥에서.... 서울의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친정엄마를 모시고 간 대부도 어느 칼국수 집. 바지락칼국수를 처음 개발해냈다는 광고에 혹하기도 하고 해물파전의 유혹에 넘어가 보기에 썩 괜찮은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시원하고 조용하고 깔끔하고 맛있는 집을 선호하는 우리 가족은 개척(?)하게 된 음.. 더보기
시흥에코센터-자연과 환경을 배려하는 사람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 - 자연에서 배우고 초록으로 나아가다! 이제서야 가보았다. 에코센터라고 해서 확 와 닿는 무언가가 없어 별 느낌을 갖지못했다. 이름탓이었을까? 무슨 재미없는 기관인 것 같은 이름의 느낌? ^^;;;; 가보니... 아이들이 체험하기에는 잘 해놓았다. 따라가는 부모들.. 더보기
시흥시 장곡동 A초교, 집단 괴롭힘... 학교, 학폭위 사건 축소, 은폐 의혹 성인 흉내 낸 성폭력 행위까지, 피해학생 정신과 치료 받고 자해중독 진단받아 경기도 시흥의 한 초등학교에서 동급생들에게 집단괴롭힘을 당해 온 한 여학생이 교내에서 5회에 걸쳐 자해를 한 사건이 발생해 지역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학생 학부모인 A씨에 따르면 초등학교 6학년인 A양이 같은 반 친구 3명으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을 당해오면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 이를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행동까지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이어져 온 A양에 대한 폭행은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 수위가 매우 심각한 정도다. 사소한 오해에서 비롯됐다던 집단괴롭힘은 주변 친구들이나 학교의 눈을 피해 교묘하게 이루어졌으며, 입 안에다 소금이나 종이, 풀등을 십 수차례 집어넣거나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 더보기
시흥의 미래교육, 깨어있는 학부모만이 바꿀 수 있다!! 시흥시 명사초청특강 강연 및 토크쇼가 지난 18일 여성비전센터에서 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시흥시 평생학습과에서 주최하고 시민과미래에서 주관한 이번 강연은 지난 11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있었던 이수광(전 이우학교교장)의 “舞관심이 답이다.” 강연 이후 .. 더보기
따스한 봄 안에 스며든 바라지행복나들이 은행동 인성이네 가족 은 갯골생태공원의 청정한 공기와 여유로운 휴식이 좋아 자주 찾아옵니다. 배곧이 좋은 배곧주민.... 배곧에 꿈틀거리는 생명이 신비롭습니다. 연꽃테마파크에도 봄 햇살이 졸음을 물고 옵니다. 책읽기 좋은 날씨이지만 역시 책도 졸음을 몰고 옵니다. 연꽃단지 안.. 더보기
오이도에 갔더니... 오이도의 주말은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로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 있네요. 이미 장악해버린 차량들로 인해 어딘가 하나쯤은 비어있겠지하는 기대감으로 한바퀴 돌아 겨우 파킹! 바다와 어울리는 카페도 다가올 여름날,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찾게 될 파블로프도 저 너머 .. 더보기
제97주년 3.1절 기념식 - 군자면이 기억하는 그들의 함성 1919년 3월, 탑골공원에서 기미독립선언서가 낭독 된 후 3.1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면서, 4월에는 시흥군 군자면에서 만세운동이 펼쳐졌다. (걸개그림-광복당시의 모습) 4월 3일에는 면사무소와 주재소를 불태우자는 격문이 각 동리에 배포되면서 일제경찰이 이 격문을 압수 .. 더보기
갯골의 눈사람이 바라지를 만들어갑니다. 기습적으로 내리는 눈이었나요? 봄으로 향하는 길에 함박스런 눈이 내려 눈이 힐링 되는 오후였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은 거리의 가로수에 핀 눈꽃이 어떻게 보였나요... 문득 눈 쌓인 갯골의 모습은 어떨까, 갯골생태공원으로 가보았습니다. 갯골생태공원으로 들어가면서 예상치 못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