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래산아래 소산서원 겨울날씨의 찬기운은 여전하지만, 비교적 햇살이 따스한 어느 날 소산서원에 가기 위해 발걸음을 시도했다. 소산서원 들어가기 전 입구에 효자비각이 서 있다. 그 모습이 주위의 정리되지못한 여건으로 인해 장엄함이, 중후함이, 귀함이 돋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더보기 소래산자락의 가을사랑 소래산 자락의 가을사랑 나무냄새 가득 베인 통나무집 안은 아직 손님을 맞이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온기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한 낮의 햇살이 비교적 따스했던 오늘이었으나 카메라 들고 소산서원을 돌다보니 바람에 손끝이 시려 무작정 가을사랑 안으로 들어가 버렸지요. 들어.. 더보기 마을을 위해 깊은 고뇌에 빠진 사람들 마을을 만들고 마을의 역사를 써 나가는 사람들은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노력을 하고 깊은 고뇌를 한다. 주민자치위원회, 동주민센터, 유관단체, 지역주민들... 모두가 그러하다. 도일아지타트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군자동이라는 마을에서 간직되어야 할 역사를 지키려.. 더보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군자면의 야화 어릴 적 좁은 방 한가운데 고구마 익어가는 화롯불 바라보며 듣던 옛날이야기.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들이 허구라 할지라도 긴긴 겨울밤, 끝나지 않고 이어지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구성진 옛날이야기는 추억으로 남는다. 장경태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군자동의 야화는 문헌의 기록과 .. 더보기 오이도의 바다로 완성되는 바라지의 끝자락 "맛있지? 맛있지?" 를 연발하시는 할아버지는 당신이 손수 따 왔다는 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신가봅니다^^ "맛있어요~~" "내가 따 왔어~" "하루에 얼마나 팔려요?" "3만원에서 5만원..." 고생하시는 것에 비해서 너무 싸고 안팔리는 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작은 크기의 굴이 한접시에 5.. 더보기 도일아지타트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된다! 도일아지타트가 화려하게 변신중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나타날지 정말 궁금합니다. 지금 한창 내부공사중인데요, 퀘퀘한먼지가 가득합니다. 예전의 화장실을 사진으로 남겨놓을걸 그랬습니다.ㅎㅎㅎ 완전 럭셔리하게 만들어지고 있네요~~ 그 시대를 살았던 어르신들의 기억.. 더보기 삼미시장에 삼미마루가 생겼네요~ 신천리에 있는 삼미시장에 지붕이 씌여졌네요~ 아직 마무리는 덜되었지만 모양은 갖춰졌습니다. 16년 전. 삼미시장에서 운행하던 마을버스가 장곡동까지 오고가던 적이 있었습니다. 장곡동 마을 형성 초기, 버스도 마트도 용이하지 않았던 시절, 아이 들쳐업고 유일한 나들이 되는 곳이 .. 더보기 코리아문화수도 흥! 신년음악회 '코리아 문화수도 시흥을 응원하는 신년음악회'가 지난 28일 오후 7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있었습니다. 객석은 시민들로 가득 차 좌석이 부족해 되돌아가신 분도 많았는데요,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가 주관하며 시흥시의회, (사)한국예총 시흥시지회,(사)한국음..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