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왕동

시흥자원순환단지 전면 백지화!시민 분노의 집회! 우리도 깨끗한 환경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살 권리가 있다!9월 5일 오전 10시, 시흥시청 정문 앞에 500여명의 집회 인구가 모였다. 정왕권 주민들의 분노는 태풍도 몰아냈다. 집회가 진행 된 두어시간동안 내리쬔 햇빛, 집회를 멈추니 장대비가 쏟아진다. 집회현장에는 3세대가 모였다. 3세대의 분노가 시청을 향해 울부짖었다. 그들은 왜 불편한 몸으로, 직장에 월차를 내고, 학교에 가지 않고, 갓난아기를 안고, 이곳으로 와야 했을까...?   문제의 자원순환특화단지! 죽률동에서 불과 수백미터 떨어진 곳에 폐기물단지가 조성된다는 것에 ‘전면 백지화’를 외치는 주민들의 이유있는 분노! 하루가 다르게 첨단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시흥시에서 수년간 집행하지 않았던 사업을 이제와서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한 이유가 무.. 더보기
시흥창업센터 메이커스페이스, 구경해볼까요? 거의 매일 지나다니다시피 하며 바라보게 되는 곳. 시흥창업센터! 아무나 들어가도 되나? 문전박대당하면 어쩌지? 누구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사진은 왜 찍어요? 라고 물으면 어떡하지? 하는 소심함에 그냥 지나치기를 수차례. 아무나, 누구나 들어가도 된다는 말에 안에는 도대체 어떻.. 더보기
흥부네책놀이터가 이사갔어요 흥부네 책 놀이터가 이전했습니다. [주소]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420-26 (하모니마트 지나 노랑색띠 건물)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작은 세상에서의 행복이 큰 세상에서의 행복으로 옮겨갔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흥부네 책놀이터에서는 매일 아침 오전 8시부터 아이들을 위한 아침식.. 더보기
LED장미 점등식-배곧의 명소 탄생 3.610개의 장미빛이 3,610개의 호응으로 배곧을 비추었다. 배곧 LED장미정원 점등행사가 지난 14일 오후 8시 30분에 있었다. 척박한 땅이었던 옛 군자지구의 화려한 변신은 진행 중이었다. 배곧의 명소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점등식이 시작 되기 전 공연에서 OK소리조아 섹소폰동아리, 팝페라.. 더보기
꿈의학교-렌즈로 보는 우리이야기 정왕고, 군서초 아이들의 눈에 비친 '렌즈로 보는 우리 이야기' 소소하지만 그래서 더욱 값진 이야기. 순수한 아이들의 눈에 비친 순수한 이야기기가 렌즈를 통해 펼져칩니다. [마을 골목이야기가 있는 사진, 첫 작품입니다] [초등학교의 마지막을 사진으로 나며 훗날 추억으로 되살리고 .. 더보기
구이가에서 든든한 밥 한 끼-우리 어르신들 배부르고 마음 따시고 [경기도 시흥시 오동마을로 13/031-497-3757] '정왕동 어버이날 효도잔치'가 지난 14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정왕역 뒤편에 있는 '구이가 참숯불 생선구이'점에서 있었다. 2014년 가게를 오픈하면서부터 시작 된 효도잔치는 가을에 김장을 하여 지역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후원과 함께 지속적으.. 더보기
시흥시 시흥경찰서 자율방범연합총대 총대장 이·취임식 성료 [좌] 취임총대장 조정렬 [우]이임총대장 김정환 시흥시 자율방범연합총대는 21일 오후7시, 정왕동 소재 홍록기 파티인하우스에서 ‘시흥시 시흥경찰서 자율방범연합총대 총대장 이·취임식’에서 4대 김정환총대장의 이임과 5대 조정렬 총대장의 연합총대장 취임행사를 김혜진 사무국장.. 더보기
장경창 선생에게 듣는 자염이야기 염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시흥, 천일염 이전에 시흥에는 자염(煮鹽)이 있었다고 한다. 자염은 바닷물을 끓여서 만든 소금이다. 지금의 장현동, 장곡동, 월곶동, 정왕동이 소금 즉, 자염을 만드는 동네였다. 자연 갯벌에 구덩이를 파서 바닷물을 담궈 끓여 만든 것이 자염인데, 소금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