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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동

오이도토박이에게 듣는 마을 에피소드 “마을에서 나고 자란 나이 먹은 사람은 살아있는 역사야.” 거칠어보이지만 그 누구보다 탐구적이고 가슴 따뜻한 박용섭씨는 오이도 토박이이며, 설봉호 박영흥선장의 형님이다. 그리고 오이도 뿐 아니라 군자면의 역사까지 두루 해박한 지식을 꿰차고 있는 ‘사람역사박물관’이다. .. 더보기
마을이 궁금해 마을로 나온 박영교마을활동가 처음 생기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손이 많이 가게 된다. 지난 4월에 개장한 오이도 선사유적지가 그렇다. 하나부터 열까지 사람의 손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마을기록가로, 인문학모임으로, 시흥의 역사공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영교씨는 선사유적지를 지키고 있는 50대 초반의.. 더보기
장재철예비후보, 채용박람회장을찾아서 2018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가 지난 10일, 2시부터 5시까지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열렸다. 개장 시간부터 길게 늘어선 시흥.안산시민들로 채용박람회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의 현장 모습을 보기 위해 경기도의원 장재철 예비후보가 박람회장을 찾았다. .. 더보기
오이도 어촌계의 우정욱 지지선언! 4월 12일, 오후1시 30분. 눈부셨던 오이도의 한 날에 오이도어촌계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고마운 마음을 영상과 기록 취재로 담기 위해 오이도어촌계 사무실을 방문했다. 20여명의 임원진들은 준비 한 응원의 글을 읽으며 경선.. 더보기
우정욱 선거카페-선거도 소통의 문화로... 선거사무실은 특정 관계자들만 가는 것으로 알고 있지요. 그러나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선거카페인데요. 시민이 주인이 되는 문턱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조용히 차 한잔하며 대화를 나누고 싶다거나 지나다 커피한잔 생각나면 슥~ 들어.. 더보기
시흥에코센터-자연과 환경을 배려하는 사람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 - 자연에서 배우고 초록으로 나아가다! 이제서야 가보았다. 에코센터라고 해서 확 와 닿는 무언가가 없어 별 느낌을 갖지못했다. 이름탓이었을까? 무슨 재미없는 기관인 것 같은 이름의 느낌? ^^;;;; 가보니... 아이들이 체험하기에는 잘 해놓았다. 따라가는 부모들.. 더보기
늘새롬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힘찬 목소리, 기억창고 가득 번져... 뜨거운 햇살이 잔인하게 내리 꽂는 한 낮. 기억창고에서는 아이들의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예정하고 기억창고를 찾은것은 아니었으나 우연한 아이들과의 만남에 폰 카메라를 들이대었다. [기억창고 위치] 늘새롬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갑자기 찾아왔다. 갑자기 왔어도 기억.. 더보기
귀족의 전유물 古음악! 시흥에 울리다! ‘2015 시흥古음악 페스티벌’이 3일간 시흥에서 연주되었다. 古음악은 생소하다. 1750년대 이전 바로크시대까지의 음악은, 귀족이나 왕족, 교회, 고위성직자들의 전유물이었다. 오직 그들을 위해 작곡되고 연주되던 것이 1750년대 이후 클래식시대가 오면서 일반 대중들도 음악을 즐기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