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왕마을교육자치회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미술치료전문가 김영희씨 ‘김영희’ 정감가는 여자 이름이지만 永(길 영) 稀(드물 희)자다. 아버지가 아들을 낳고 싶어했던 것 같다고 한다. 사람은 이름값을 하고 산다. 김영희씨의 행보는 그래서 한 길로만 나있는 가보다. 사범대를 졸업했으나 교사로서의 삶보다는 다른 길을 걸으면서 그래도 아이들과 관련된.. 더보기
마을교육에 신선한 가치를 넣고 싶은 천유석교사 정왕마을교과서가 만들어지고 있다. 학교와 마을의 공동작업이다. 전국단위의 마을교과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마을을 알게하고 나아가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있다. 학교만이 아닌 마을과의 공동교육은 마을교육공동체의 교육적 효과와 지역 안에서 성장.. 더보기
정왕마을교육자치회 연구모임-6차 짧지만 강렬한 그들의 연구모임은 한파가 예고하는 전 날밤에도 계속되었다. 회를 거듭할 수록 고급져지는 간식에 효과음을 내며 우선 허기진 배부터 살짝 채운다. 12월 26일(수) 오후 5시30분. 개인적 사유로 불참한 3명 제외, 시화공고의 전병석선생이 합류 11명이 모였다. 정왕2동행정복.. 더보기
정왕마을 교육자치 집필진 연구모임-2차 정왕교육마을자치회 두번째 연구모임 일시 : 12월 11일(화) 17:30~ 마스크 부대가 떴다. 아니 마스크 투혼으로 뭉쳤다. 독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마을교육자치를 포기할 수 없는 그들의 열정은 추운 기운 가득한 저녁, 정왕2동행정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두번째 모임을 가졌다.. 더보기
정왕마을 교육자치 집필진 연구모임-1차 일시 : 2018년 11월 20일 17시~ 장소 : 정왕2동주민센터 3층프로그램실 참석자:집필진 13명 주제 : 정왕마을 교육자치 집필진 연구모임 첫 회의라 수줍게 시작한 집필진 모임은 낮게 시작했다. 우리는 왜 마을교과서를 만들려고 하는가? 정왕2동 주민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열린 정왕마을 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