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마을문고시흥시지부, 지역아동센터에 도서기증 새마을문고시흥시지부(회장 전영준)는 지난 10일 시흥시 중앙도서관 제적도서 600여권을 기증받아 시흥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자연과아이들)에 전달하는 도서기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새마을문고시흥시지부 전영준회장은 "독서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갖고 지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독서문화 운동에 전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보기 청소년이 만든 놀이문화, 락페스티벌의 감동 돌고래 창법이라던가! 건물 안에 들어서자마자 하이톤의 비명소리가 노랫소리에 섞여 고막을 찢어댄다. 성남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생생놀이터 청소년 락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가 무대 밖에까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락페스티벌은 기획부터 연출까지 학생들에 의.. 더보기 청소년학교 운영매뉴얼 교육 운영메뉴얼교육 10:00~13:00 야근 대신 뜨개질을... 이들이 일하고 있는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은 2009년 10명 남짓으로 시작하여 현재 40여명에 가까운 직원들로 성장한 중견 사회적기업이다. 이들은 몇 남지 않은 회사 초창기 직원들이다. 낮에는 열정적으로 근무하고 퇴근 후에는 어학이.. 더보기 참 삶을 살기 위한 이윤행상담사의 ‘지금’ 시흥에 첫발을 내딛던 1999년. 평범한 소시민으로서의 삶은 목마름의 연속이었다. 잠깐 들어왔다 나가리라 했던 다짐은 정착으로 남게 되었고, 살던 서울은 오히려 낯설어졌다. 그런 사람들이 꽤 있는 것을 보면 시흥만이 가진 매력이 분명 있다는 것인데, 지역에서의 활동도 한 몫 하지않.. 더보기 배워락(樂)! 배움의 즐거움!-은정씨의 멘토링 정왕본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하여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했던 지난 6개월은 또 다른 도전이었고 성장이었다. 아동학에 관심이 많아 공부를 하면서 아동과 연계한 청년 멘토링에 달려든 것은 새로운 경험이 되었다. 배은정(배워락, 25세), ‘배워樂’팀장. 초등1년부터 신천, 대야동에 살.. 더보기 음악으로 주고 싶은 정서-박보선악기선생님 박보선(악기선생님, 37세)선생님은 지역아동센터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치는 소위 외부강사다.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어 푸른지역아동센터에서 실습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우쿨렐레 수업을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지역아동센터에는 악기 뿐 아니라 필요한 것이 너무 많았.. 더보기 엄마품이 그리운 아이들의 멘토맘-정정예 정정예(사회적엄마1기, 55세)씨는 사랑으로 가득 찬 엄마다. 아이를 키워봤기에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자신감은 엄마만이 발휘할 수 있는 특권이 된다. 정정예씨는 20년을 정왕본동에서 살았다. 잠깐 살다 가야지 했던 20년 세월은 어렸던 아이들을 군대에 보낼 때까지 살았다. 그리고 키워.. 더보기 마을을 디자인하는 군자마을 아이들 교육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거모 교육복지 공동사업이 8월 1일부터 운영되었다. 거모마을탐험이 주제인데 거모동에 사는 초, 중학생 40여명이 멘토링을 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학생들에게 ‘마을’이라는 주제로 기획 운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태도 및 자긍심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