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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민화수업 5회차(10월 26일), 행사 중에 낀... 시흥시 전역에 행사가 가장 많이 몰린 날, 26일 토요일이 되었다. 그 중에서 어느 행사가 내게 더 의미가 있는지 중요한 행사가 무엇인지 생각한 끝에 제29회 호조벌축제와 장곡노루마루축제, 월곶와인마켓을 가기로 했다. 민화 수업은 한 시간 늦게 들어갔다. 호조벌축제 개막식이 11시 정도에 끝나서다. 다행히 붓의 감각을 되찾아 손이 다소 빠르기에 두시간 정도면 어느정도의 진도는 따라가겠지 하는 마음의 여유도 있었다. 물론 그림 속 테이블 명함은 집에서 숙제로 해갔다. 수업 두어시간 중 15분 정도 남았을 때 더이상의 채색작업은 소요시간의 한정 때문에 한참을 들여다보던 강사님이 "이 정도면 배접한 후에 해도 되겠어요" 했다. 민화 첫 작품들이기에 4장 모두 배접 신청을 했다. 채색이 마무리되면 라인을 그려야.. 더보기
마을을 위해 깊은 고뇌에 빠진 사람들 마을을 만들고 마을의 역사를 써 나가는 사람들은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노력을 하고 깊은 고뇌를 한다. 주민자치위원회, 동주민센터, 유관단체, 지역주민들... 모두가 그러하다. 도일아지타트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군자동이라는 마을에서 간직되어야 할 역사를 지키려.. 더보기
배곧해넘이에서 아듀~ 2015! 해가 넘어가기 전에 종종거리며 올라가 건진 2015 마지막 해넘이. 아--- 2016년에는 돈 마~~~~니 마니 벌어서 카메라 렌즈 사서 기술 익혀서 더 멋진 사진 찍어야쥐이... 같은 장면 다른 느낌.흑흑 넘어가는 해를 보며 이 가족은 무엇을 기도했을까... 연인들의 모습은 뒤태로도 충분히 아름답.. 더보기
알 까고 나온 병아리 순서 컷 더보기
수원아줌마축제에서... 2006년에 있었던 수원아줌마축제에서... 새롭네^^ 더보기
짠 오이지, 짜지 않는 감동.... 시흥여성리더들이 전하는 짠 맛! 시흥여성리더연합회에서는 지난 7월, 한국꽃예술협회와 한마음누리봉사회, 간호사협회등 소속된 10개 단체의 단체장들이 모여 오이지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 발족하고 부처님오신날 영각사에서 음식나눔으로 첫 봉사를 한 이후 두 번째 갖는 나눔봉사이다. 오이지가 절궈지는 2주 동안 각 단체장들은 발 빠르게 움직여 오이지를 받을 수급자 가정을 찾는 일에 박차를 가했다. 관계기관이나 타 봉사단체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 가운데 이웃주민들의 관심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한 통에 20개씩 담아 총 50가정에 전해진 오이지는 거모동, 무지내동, 정왕본동, 정왕3동, 연성동, 은행동, 하상동, 하중동등 시흥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 더보기
앉아있는 강아지 순서컷 더보기
청소년은 미래의 기둥! 말로만? 시흥시는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행사나 배움의 제공 그리고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회를 부여하고있다. 앞으로 코리아문화수도 시흥이 시작되면서 더 활발한 활동을 요구하거나 기대 또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게 될 것이다. 전년도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청소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