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립-22번째 생일파티 (사)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립2주년 기념식이 10일 오후 2시, 대야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시흥시자원봉사단체 및 시민, 김태경시의회의장, 장재철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포스팅하기 전, 식순지에 기록 된 신현태(연성동자원봉사자협.. 더보기 교장출신 노래강사*한글학교강사-조성초의 신나는 열정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IwoH5IU0C4"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영상은 아무런 교육없이 그냥 찍은 첫 영상이라 편집하는데 애먹.. 더보기 황해-그리운 이름을 도일시장에 심어놓고... [옛황해옥 주인-최복순할머니] 남편과 어린 아들 둘을 데리고 서울에서 내려와 부모님과 함께 황해옥을 운영한 것은 29살 되던 해였다. 10년 넘게 하던 황해옥은 마흔살에 힘이 들어 접고, 이후 시장 안에서 유리가게, 페인트가게, 그릇가게. 슈퍼마켓을 운영했다. 할머니는 도일에 들어와 딸 하나를 더 두었다. 60이 넘은 큰아들과 194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손주와 함께 살고 있다. 57살 된 둘째아들은 중국에서 살고 있다. 최복순할머니의 고향은 황해도다. 21살에 인천에서 거모동으로 들어왔다. 23살에 결혼하여 서울에서 살았다. 29살 되던 해, 도일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부모님 곁으로 다시 내려와 지금까지 살고 있다. 지금 최복순할머니의 나이는 84세다. 첫 아이를 갖고 돈이 없어서 부모님에게 그때.. 더보기 [정왕마을교육자치회] 집필진 8차모임 정왕마을교육자치회 집필진 8차모임이 2월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정왕2동행정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있었다. 참석자는 이동민,노준철,장순옥,류정민,박병우,김의도,황경모등 7명이며 기록자는 허정임이다. 아침부터 데이트를 부르는 함박눈이 내렸다. 몹시도 탐스런 눈이.. 더보기 [잠시 일기처럼] 선거가 끝나고.... 문득문득 폭풍처럼 휘몰아 치듯 일의 중심에서 몰입을 하다보면 그 옛날 현역에서 일하던 버릇들이 나오곤 한다. 그러면 스스로 놀라기도 하고 신기해하기도 한다. CF조감독 시절 현장을 휘저으며 다니던 때나 주말이면 완장 꾸려 인수봉을 오르는 락클라이머로서 활동할 때나 나에게는 남자도 여자도 없이 그저 ‘사람’ 과 ‘소주’만 있었던 듯하다. 예전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졌지만 아직도 여성호르몬보다 남성호르몬이 더 많은 선머스마가 따로 없는 나였다. (이건 순전히 남편의 표현이다^^;)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선거캠프에서 일을 봐주었다. 봉사를 해달라는 말을 하기가 어려워진 요즘, 사람 구하기가 어디 쉬우랴! 우정욱 (전)시흥시장후보 캠프에서 블로그 [우정욱의친구들] 을 맡아 취재를 하고 포스팅을 하면서 최선.. 더보기 '걸뚝'동아리, 브런치와 함께 한 심화교육_칸티에에서 2월 첫 주말인 3일, 마을기록가들의 모임인 '걸뚝'에서는 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 2층에 있는 카페 '칸티에'에서 기록 심화교육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 가, 따스한 햇살이 기분좋게 들어와 탁자와 화초를 비추며 기록가들을 맞이합니다. 칸티에에서 활발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꽃차..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