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예술인이 하나되어 지냈던 도일공작소.
상반기동안 마을회관에서 이루어졌던 모든 이야기들이 전시라는 이름을 통해 진열되었다.
첫 눈에 내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유모차 끄는 할머니 그림...
이 그림 정말 탐난다^^
완전 탐!난!다!
언제봐도 정겨운 그림....
앗! 익숙한 얼굴이닷! ㅎㅎㅎ
안녕하셨어요 할머니~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도일사람들의 따스한 표정이 사진에 담기다
어린아이와 같은 어르신들의 투덜거림이 눈에 보이는듯^^
참 잘 만드셨네~
욕심 부리실만 해요~ 이뻐요~
아이들이 자유로운 생각의 나라로 훠이훠이 날아가는듯한....
도일아지타트 본부의 모습이지요~
한쪽에서는 빠알간 고추가 썬탠을 하고있네요
언제든지 들르셔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도일공작소에서...
여기에서도 정작가의 작품을 보게 되는군요ㅎㅎ
골목안 노점 어르신들과 더불어 젊은 예술인들과 젊은 열정들이 모여 사람들의 시선을 골목안으로 모아지게 해야겠습니다. 도일의 재발견은 시작되었으니, 이제 도일의 변화와 활성화를 위해 고민해야겠지요. 이제 시작이니 한발짝씩 전진하기만 하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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