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일요일을 늦잠으로 아침을 보내고 어슬렁어슬렁 일어나 정왕 이마트에 갔다.
그런데 휴무다 ㅜㅜ
아침 겸 점심으로 뼈다귀탕으로 먹고
양이 많아 남겨야했으나 한달에 버려지는 음식쓰레기 비용이 60만원에 달한다는 주인 할아버지의 말씀에
꾸역꾸역~ 그러나 양이 많아 먹다 지쳐 결국 남겨야했다는--;;;
돈까스가 푸짐하고 맛있어 안남기고 다 먹어버렸다. 부른 배 움켜쥐며.....
소화 시키기위해 이마트 일대를 돌아다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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