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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대화가있는카페/소소한이야기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

                      

우와~~~~!!!!!! 크리스마~~~~~스!!!!!! 닷~~~~~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면 길거리에서 쏘다니리라~~

 

카트와 한 몸이 되어 날아가는 재재 슝~~~~

 

피자헛에 몇 년만에 가는건지....

 

 

실망스런 샐러드바 ㅠㅠ 다신 먹지 않으리.... 종류도 맛도

 

 

이마트에서 한달 먹을 장 보고 지쳐 애들 어깨에 번갈아 기대어 잠시  졸다....

 

내가 너무 좋아하고 가슴 벅차고 행복한 순간

"다음주에 방학 해! 방학동안 잘 부탁해 엄마! 까르르르르~~~"

흑흑흑^^;;;;; 그래, 엄마는 개학이로구나~ 잘... 지내...보...자 꾸나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