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껌딱지의 19번째 생일.
월곶 한우마을5호집에서 육회와 치맛살로 생일기념 외식을^^
아직 아기만 같은데 아직 초딩말 같은데 벌써 19살... ㅠㅠ
애교쟁이 울 딸. 생각도 깊은 울 딸.
배려많고 참을성 많은 울 딸.
생사의 기로에서 힘겹게 잘 견뎌주었던 울 딸.
건강하게 자라준것만도 고마운데 엄마품에 파고들어 온갖 이쁜짓 다하는 울딸. 사랑하고 축하해~
다음주 일요일 엄마 생일날 미역국은 네가 끓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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