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일아지타트에서 어린이 미술 수업이 있었는데요,
만지고. 오리고. 붙이고. 온 몸으로 뛰어 다니고. 영화도 보고. 아이들 세상이네요^^
자유로움 속 진지함은 덤! 가위질도 참 잘해~
이게 뭘까요?
나의 몸은 사이보그!
내 팔과 내 다리와 내 몸을 실물로 만들어 조립한 사이보그를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나의 얼굴도 똑같이 그려 재미난 표정을 만들었네요~
기발한 작가들의 아이디어는 아이들의 창의에 지대한 영향을 준답니다-
알록달록 장신구도 붙였어요^^
한쪽에서는 영화상영을 하는데.... 무지 조용합니다 ㅎㅎㅎ
마을에 이런 문화공간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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