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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마을이야기

매일 색다르게 변화하는 프랑스 빵-맘베이커리

       


프랑스 빵집, MAM베이커리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뷰티플시흥.  MAM베이커리 부부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빵을 먹으면서 읽어보아요^^ 


       


'머랭'이 있더라구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너무 반가워서 3봉지나 샀지요******



빵 종류도 많아졌어요 끊임없이 빵의 맛과 종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르니 치즈케잌이 있네요. 치즈케잌은 주문을 해야만 판매할 수  있다고합니다. 2,3일전에 주문하면 맛있는 치즈로 만든 케잌이 내 손에 뙇!!! 위에 얹어있는 붉은색은 딸기이고 망고, 블루베리도 있다고 하네요~ 라지 한판에 25,000원! 치즈케잌 좋아하는 큰 딸을 위해 주문했습니다. 조각으로 잘라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으면 되니, 딸... 무지 좋아라합니다^^***~ 아래 빵은 계피맛이 나는데 바삭하면서 그 맛이 완전 놀랄 정도구요~ 부드러운 오리지날 필라델피아 치즈에 얹어진 딸기는 푸딩처럼 부드럽고, 한마디로 고급진 치즈케잌의 맛! 강추합니다!!





브라우니는 그저 달기만 한 맛이 아닌 고급진 달달함이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좋았습니다.



담백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치아바타도 자극적인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난 살아숨쉬는 식빵^^



도일시장 첫번째 골목에 MAM베이커리가 있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Ama, 한국말도 잘하니 정다운 말 건네며 프랑스 정통의 빵과 부드러운 원두의 커피도 맛보세요~~



MAM베이커리는 군자동주민센터 들어가는 골목 다음 골목에 있습니다.

(커텐가게와 구제알뜰옷방 사이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