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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마을이야기

시립군자어린이집 누리꽃반 원생들이 부르는 추억의 CM송


지난 2017 군자동신년회에서 시립군자어린이집 7세반(누리꽃반) 원생들이 지역의 주민들에게 깜찍한 공연을 선보였지요...



동심의 주옥같은 노래와 추억의 7080 CM송을 부를때는 너무도 깜찍하여 좌중으로 하여금 큰 웃음을 주었더랬습니다. 그리하여 그때의 공연이 눈에 아른거려 동영상 촬영을 위한 재공연을 요청하기에 이릅니다. 군자동 신년회에 참여했던 이들만 보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공연이었기 때문인데요



언니 오빠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동생들도 함께 왔습니다.



까르르~ 깨알깨알~ 시끌벅적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는 그 자체로도 음악이 됩니다.

너무나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웃는 모습은 '행복'입니다.



짧은 연습을 끝내고 영상 촬영을 위해 준비를 합니다.



아이들의 컨디션은 꽤 괜찮아보입니다.



사랑의 하트를 보내 줄 만큼 말이지요...



힘이 들고 지칠때 이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기쁨이고 행복이고 희망입니다.



https://youtu.be/N5SKpfZI8rY


주소창 클릭하시면 이 아이들이 부르는 추억의 7980 CM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배꼽빠지게 귀엽고 대박인 아이들의 노래와 율동 감상해보세요~^^

도일시장 골목이 환한 것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늘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세상은 동화의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