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사무실에서 만난 조원희 시흥시장 출마 후보자의 전화기는 연신 울려댔다.
그에게서 듣는 지역이야기는 자연스런 흐름 속 공간이론이었다.
소통을 한다는 것은 이웃의 마음을 안다는 것이다. 억지가 아닌 자연스러움으로 시간을 두어야 비로소 얻어지는 마음. 사람을 품에 안는다는 것은 더불어 사는 마을을 위해 꼭 필요한 조건이라고 말한다.
조원희 시흥시장 출마 후보자의 이야기는 2018년 1월, 책과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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