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오후 2시, 시흥 장애인복지관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시흥시지회 여성회장의 이임식과 취임식이 함진규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개최됐다.
여성회원들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방명록과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며 줄곧 화기애애한 이.취임식을 연출했다.
천익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은 참석한 이들의 소개와 참석한 의원 및 위원장들까지 모두에게 마이크를 주어 축하의 한마디를 전하게 하였다.
[(좌)박춘호시의원,(우)성훈창시의원]
[여성회기 전달식]
[강연숙 이임회장에게 감사패전달식]
[(좌)신옥희 취임회장, (우)강연숙 이임회장]
[신옥희 추임회장 임명장 전달식]
[시흥시지회 임원진 위촉장 전달식]
[시흥시지회 여성회 운영위원회]
신옥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유총연맹이 안보단체잖아요. 이 단체만큼은 여,야를 떠나서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하며 아울러 "모든 활동의 보직에서 내려왔는데 또다시 맡게 된만큼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기택회장은 "신옥희회장님의 취임사를 들으니 마치 준비된 사람 같았다. 그래서 마음이 놓인다. 잘 해낼것이라 믿는다."고 격려사를 나타냈다.
자유총연맹은 주위 어느 곳의 눈치도 보지 않는 소신을 갖고 사회봉사를 하는 단체로 내실을 다질 것이라 마무리하며 이날의 이.취임식을 마쳤다.
[자유한국당 시흥(갑) 함진규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시흥(을)당협위원장 장재철]
[자유한국당 홍원상시의원]
[자유한국당 이금재시의원]
[신옥희회장의 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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