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일어르신들! 화투보다 꽃이 좋죠~~? 원예치료 3번째 수업! 하이고~ 울 어르신들~~ 수업 시작 10분전에 다 모이셨네~~ 안간다고 귀찮다고 하시더니만~~ ㅎㅎㅎㅎ 거봐요~ 하니까 되고 하니까 이쁘죠?^^ 화투에 굳어진 몸 일단 푸시고~~ 나는 오늘의 수업 재료에 관심을 갖고^^ 포트에 담긴 아이비, 스킨, 세럼등등을 보며 모처럼 .. 더보기 도일시장에 생명이 파릇파릇~ 우와~~ 도일시장에 생명이 파릇파릇 돋아났어요~~~ 푸름푸름한 어린 잎들이 싱싱하고 생생하게 봄 햇살 듬뿍 받으며 얼굴을 내밀었네요~~ 올 여름엔 여린 상추에 고추장으로 나야겠어요^^ 1년 농사를 위한 준비에 한창인 종묘사는 무지 바쁩니다. 키워 먹을 생각은 않고 저 상태로 비벼먹.. 더보기 헤이리마을로 추억여행을... "봄, 거리로 쏟아져나오는 사람들... 그들은 어디를 향해 가고있을까요, 봄바람 맞으며 봄의 노래를 들어보실까요? 뮤직! 스타~트!" 그때는, 이런 모습들이 향수가 되줄은 몰랐지-- 어릴적 동네의 전파사아저씨는 못 고치는게 없는 맥가이버였는데.. 흑백영상의 CF와 옛노래가 흘러나오는 .. 더보기 군자가족봉사단의 페페,풍선아트도전기 10년 전, 큰 아이 합창단 공연 갔다가, 분장사들이 무대에 오르는 아이들의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것을 보고 매력을 느껴 다음날 부터 시작 한 페이스페인팅. 3급, 2급, 1급 자격증을 연달아 따고 동시에 풍선아트 1급 자격증도 취득했다. 그때부터 근7년간 거의 하루도 빠지지않고 .. 더보기 산들공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작업 군자동주민자치위원회, 군자동주민센터, 공원관리과, 지역시의원, 마을계획가가 한데 모여 산들공원으로 출동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여성처럼 꾸며진 산들공원의 재정비사업때문인데요, 애정이 없으면 생각해 낼 수 없는 많은 안건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모.. 더보기 어느날 갑자기....feel^^ 누군가와 소주 한잔 기울이고 싶은데, 핸드폰 주소록의 무수히 많은 이름들을 드래그하여 끊임없이 내려도 마땅히 통화 버튼에 손가락이 얹어지지 않은적이 있나요? 술을 좋아한다거나 잘한다거나 하지 않은 필자이기에 저는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 누군가가 머.. 더보기 지역과 예술인이 만나 문화마을을 만들다! 살아 온 세월이 쭈그러진 주름 하나에 여과없이 드러나고, 고왔던 여인의 손은 투박하기 그지없게 생채기투성이다. 때론 어린아이처럼, 때론 깊은 한숨 속 긴 호흡을 토해내지만 그래도 마음은 늘 소녀이고 소년이다. 어깃장 부리고 고집쟁이 늙은이가 되었다고 탓할 것이 못되니.... 할.. 더보기 제2기 시흥시민정원사협동조합 정기총회 지난 22일, 군자배곧신도시 균형발전사업단에서 제2기 시흥시민정원사 협동조합 정기총회가 열렸는데요, 작업장에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살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조경하는 모습도 멋졌지만, 나비넥타이의 드레스코드를 맞춘 남성분들, 아리따운 화장 곱게 한 여성분들^^ 첫 배.. 더보기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