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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의 공허함... 더보기
커피&사진, 카페&갤러리, 연카페&사진전 연꽃테마파크 농업기술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연카페'에서 사진전이 열리고있습니다. 사진 한 장에 스토리가 담겨있다는 것을 믿는 저로서는 매우 끌림이 가는 전시회인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학'의 날개짓 사진입니다. 연라떼와 커피의 향은 음미하는 자에 따라 담겨지는 의미가 달.. 더보기
위안부는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 여자로 산다는 것은 늘 수동적이 될 수밖에 없다. 과거 모계사회가 있었건 여성이 남성보다 더 우위에 있었건 그것은 지금에 와서는 별로 중요하지않다. 여자는 늘 약자였고 억압당해왔고 힘의 논리에서 늘 지는 존재였다. 단발머리 앳된 소녀상이 주는 메시지에 두려움이 큰 아베는 열등감으로 점철된 발악하는 아귀다. 그에 지레 겁먹고 놀아나는 현 정부가 우습기 그지없다. 일본은 광복 전 우리에게 했던 끔찍한 인간이하의 짓거리를 다시 강력하게 이어가고있다. 이에 동조하는 현 정권은 진정 소녀를 팔아먹고 나라를 팔아먹으려 하는가. 왜 이렇게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걸까!먹고살기 힘들어 가족을 위해 공장으로 취직하러 갔다가, 우물가에서 빨래 하다가, 집에서 밥 짓다가, 동무와 나물캐다가, 그렇게 영문도 모른채 끌려가 처절.. 더보기
다담은협동조합에서 다담아드립니다. 대야동에는 ‘닭개장’으로 협동조합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한끼 식사를 지원하는 ‘다담다옛날닭개장’ 이 있다. 5인으로 구성된 다담은협동조합은 전문직종을 가진 구성원들이 각자의 역할분담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담은협동조합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이성림(나래기획,50세)이.. 더보기
연탄불 피던 시절... 더보기
부산 감천마을은 역사를 딛고.... 쓰러지지않게 지켜내어 세월의 흔적을 갈고 닦아 지켜 낸 감천마을의 역사는 각고의 노력끝에 전국에서 아니 외국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결과가 좋으니 지금이야 박수치지만 처음엔 어떠했을까....? (가이드는 말한다. 초기에 엄청난 반대가 있었다고... 더보기
국제시장, 깡통시장, 자갈치시장을 찍고! 영화에 나온 그 국제시장?? 패션 잡화 악세사리등을 파는 국제시장... 문 닫은 곳이 많아 전체를 다 구경할 수는 없었지만 영화 국제시장으로 유명해진 꽃분이네는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통제하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유명해서 좋긴.. 더보기
부산 빛축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