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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흥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지난 16일 정왕동 파티인하우스에서는 시흥시장애인체육인의 밤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체육회관계자 및 내빈,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선수들과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지요.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표창과 포상금, 체육회 이사진.. 더보기
연꽃단지 족욕체험장에서 시민과 수다를~~~ 연꽃단지 족욕체험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족욕체험을 직접 해 보았네요~ 늦은 오후에 가보니 시민 두분이 향 좋은 편백나무로 만든 족욕통에 김 모락모락 뜨거운 물 담아 발을 담그고 있었습니다. 하우스가 몇 개 있어 처음 오신 분들은 족욕체험장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하시네요.. 더보기
안골마을(장곡동)에 세워진 인선왕후 동상, 제막식에서... 지난 22일, 장곡동 매꼴공원에서는 제17대 효종 임금의 비(妃)인 인선왕후 동상 제막식이 있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인선왕후의 후손인 장경창(대우3차,63세)씨를 비롯, 덕수장씨 종친회와 내빈들, 유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경건하게 치러졌다. 인선역사공원은, 인선왕후의 탄.. 더보기
시흥마을기록학교의 역사가 경기도에서 이름을 떨치다 지난 15일 ‘2015 경기도 따복공동체 열린포럼’이 ‘마을에 관한 우아한 수다. Small Talk’이라는 제목으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경기도의 시와 주민과 마을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따복공동체 활동에 대한 열띤 포럼이 이루어졌는데, 따복공동체라는 이름의 생소함에 정체성.. 더보기
시흥 도시재생의 멋! 모랫골마을의 또바기 ‘2015 모랫골마을 또바기의 날’이 20일 오후 모랫골마을 허브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모랫골마을 주민협의체가 주최하고, 시흥시미래도시개발사업단 후원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모랫골마을 주민들의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었습니다. 지난해 11월 16일 개관식 이후 더욱 주민들이 합심하여.. 더보기
배곧생명공원의 겨울밤 문득 배곧 공원의 겨울밤은 어떤 모습일까.... 눈에 담아보고 싶어 집을 향하던 핸들을 꺽어 배곧으로 갔습니다. 간간이 가족끼리 산책 나온 모습이 보였습니다. 바람 없는 살짝 포근한 날씨라 걷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카메라 든 손은 시렸지만..... 배곧의 생명공원에는 조명의 빛 마저.. 더보기
안개 낀 진덕사 길 이른 아침 진덕사의 길은 고요했습니다. 아침해가 붉은 빛 드리우며 오르고 있습니다. 무서웠지만... 조용한 아침이 사색에 잠기게하기에는 최고였습니다. 안개가 숲속을 가들 메웠습니다. 그 현상이 너무 경이로워 사진에 담아내려 하였으나, 사진 기술이 딸려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드.. 더보기
카페만 보면 눈이 반짝거리는 나^^ 이곳은 정왕동에 있는 '아프리카'라는 카페입니다. 핸드드립만 내려주는 카페인데 따뜻한 사람 냄새 나는 곳입니다. 눈이 축 처진 인상(?) 좋은 개가 얌전히 앉아 손님이 지나가면 느릿한 고갯짓으로 슬쩍 쳐다보기만 합니다. 사장님이 기타 강의를 하시는데 연주회를 하나 봅니다. 커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