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학에는 아이들과 함께 먹방, 여행투어를..... 이제 시~~작!!! 다니면서 이쁜 곳, 좋은 곳, 맛있는 곳이 있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또 한번 갑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남편도^^ 남편도 전국구라 먹방을 잘 찍는데 울 아이들에게도 공유공유~~ 엄마랑 같이 다니는걸 좋아하는 울 딸들, 엄마랑 다녀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아하하~~~;;;;;;; 일 이외의 시간은.. 더보기 연꽃단지의 족욕장을 다시 찾은 시의원 우리 어린 아기들이 내년에 이쁜 모습 선보이려 조신하게 겨울 단장하고 있습니다. 쉿! 조용히 조용히~~ 너무 시끄럽게 하면 잠투정 할지도 몰라요~ 살금살금.... 춥긴 한가봅니다. 꽝꽝 얼었어요. 하지만 아직 썰매를 탈 정도는 아니랍니다. 관곡지로에 새로 생긴 카페 가는 길에 남는 시.. 더보기 새내기알바생의 곁눈 지켜보기 물왕리 먹거리타운 안에 있는 '청산에 살어리랏다' 토속한정식 음식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후아~ 토속한정식 코스에 저렴한 금액, 그리고 맛도 괜찮고... 다양한 계층의 손님들이 들고났다. 아침 9시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종일 알바하는 큰딸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환경에서 일하.. 더보기 관곡지에 카페와 갤러리가.... 예술인들이 만든 예술인들의 아지트가 될 만한 카페가 생겼다. 한동안 공사를 하더니 이런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나보다~ 데크에 카페를 안내해주는 조명들이 둘러가며 받쳐주고있다. 반층정도 내려가면 넓은 공간이 있다. 소규모의 공연을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공간활용.. 더보기 서울대공원으로 나들이 가는 2015년을 정리하는 중...? 미어캣의 표정이 자못 진지합니다. 쌍꺼풀 진 눈망울이 참 애처롭게 느껴지네... 고향을 그리워하는건가.... 공중부양하는 큰 딸.... 그리고 작은딸^^ 감히 엄마에게 도전하는 큰 딸과 한 판 붙었습니다. 순진한 기린의 표정이 두 부녀와 닮은듯...셋은 무슨 이.. 더보기 서울맛집보다 시흥맛집을.... 서울 갔다가 밥때가 되어 눈에 보이는 식당 아무데라도 들어가고 싶었으나 역시 서울은 차도 많고 주차도 힘들고 그래서 그냥 시흥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동행인의 추천으로 간 물왕리 안 구석지에 있는 가마솥밥상. 안 보다는 밖에서 식사하는게 더 기분 좋을 것 같은 외부 인테리어에.. 더보기 제부도 가는길에 만난 가마솥 곰탕 친구와 만나 드라이브 하다 눈에 번쩍 들어온 가마솥 곰탕집! 장작불에 펄펄 끓는 가마솥 진한 곰탕국물이 쌀쌀한 날씨의 차가움을 녹여줍니다. 허름하고 깔끔하지는 않지만, 이게 바로 곰탕집의 매력 아닐까요^^ 맛은 과연 어떨지.... 우와~~~ 한우가 완전 연하고 살살 녹고... 국물도 진~~.. 더보기 히말라야 영화를 보고.... “나, 산 잘 타!” 자만이다. “산을 정복할거야!” 건방진 말이다. 영화 ‘히말라야’를 보면 엄홍길로 분한 황정민이 이런 말을 한다. 산은 정복하는게 아니라고. 산이 잠시 허락을 한거라고. 맞는 말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히말라야’는 엄홍길과 박무택이라는 산쟁이들의 우정과.. 더보기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