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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공고 학생들이 만든 학교축제 포토시흥 - http://photo.siheung.go.kr/?PageID=PhotoEssay&Cmd=view&post=84349 학생이 기획하고 학생이 연출하고 학생이 주인공이 된 군자공고 대축제! 신명나는 이틀이었습니다. 그 어떤 행사보다도 빛났고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축제를 즐기며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어른들에.. 더보기
노동개악으로부터 일할 권리를 찾자! ‘노동이 존중받는 2015노동인권UP페스티벌’이 지난 18일 오후 1시부터 정왕동 옥구공원 조가비무대에서 펼쳐졌다.     시민참여행사와 문화공연을 각1부와 2부 순서로 진행한 이 행사는 민주노동자 시흥연대에서 주최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노동이 존중받아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마땅히 법에 명시된 근로계약서 작성, 관행이라는 이유로 해야만 했던 무임노동에 해당하는 행위, 갑과 을의 분명한 선, 그러함에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한마디 하지 못하고 벙어리냉가슴 앓듯 해야 하는 비참함. 노동의 권리대우를 주장하면 해고가 되거나 주홍글씨가 되어 재취업이 어려운 사회구조. 교묘한 관행적 악법으로 어린 노동자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흡혈귀 같은 악덕업주, 갑에게 읍소하고 을을 멸시하는 중간의 더 지독한 .. 더보기
제2회 시흥시 주민자치 다문화월드컵 개최 정왕동 옥구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는 시흥시 다문화월드컵이 개최됐는데요. 중국,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네팔,인도네시아,시화병원,다문화연합팀이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17개동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가해 투호던지기와 제기차기게임도 진행했지요. 시흥고의 '프라이데이'댄스팀의 .. 더보기
군자공고“투게더”의 주인공, “장애학생바리스타” 군자동소재 군자공업고등학교(교장 박봉석)에는 2014년 5월, 교실을 개조해 만든 교내 카페‘투게더’가 있다. 그 안에는 반달모양의 눈웃음을 짓는 바리스타들이 있다. 느리지만 정성껏 원두를 추출하는 커피향과 어우러진 미소향기, 그들을 만나보았다. 이 학교 특수학급에는 총9명의 .. 더보기
신천동 주민센터가 열렸다! 지난 5일 신천동에 있는 주민센터를 찾았다. 신천동주민센터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밝은 실내의 모습이 드러났다.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 이면종동장과의 열린인터뷰는 닫혀있던 공간에서의 그것보다 훨씬 더 개방적이고 자유로우며, 새로움을 안겨주었다. 시흥시 17개동 주민센터 .. 더보기
가을옷 입은 갯골, 가을바람 가득한 갯골 더보기
어느가을 문득 궁금한 도일오일장 없던것이 생겼다. 재활용 수거시설... 주위에 비해 깔끔하고 럭셔리한것이 강남 한복판에 갖다놓아도 될만큼 예쁘고 세련됐다. 신경 많이 쓴듯^^ 반대편에 그림 하나를 더 그려넣고 싶다. 쪼그리고 앉아있는 나를. 문득 해를 바라보고 누워있는 빨간고추를 보고 궁금한 것이 생겼다. 저 정.. 더보기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온 감사의 마음, 하루 5번의 감사 배곧중학교 이애영교장선생님이 추천하는 10월의 도서 유지미저자의 ‘100감사로 행복해진 지미이야기’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온 감사의 마음” ‘감사를 만번 쓰면 기적이 일어난다.’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면 감사 할 일이 생긴다. 감사의 마음으로 인한 긍정적 마인드와 내가 상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