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갯골의 가을은 무르익어 가고... 사계절이 아름다운 우리나라 강산, 그리고 시흥의 갯골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갯골의 염전도 이제 슬슬 겨울을 준비하겠지요. 그 여름의 자전거보다 더 쓸쓸해 보이는 가을날의 자전거입니다. 황금색빛이 황홀합니다. 가을햇살과 갯골의 억새를 보러 나온 시민들의 한가로운 나들.. 더보기 시흥고, 수능 기원제 울음바다 2015 수능을 십여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시흥고등학교 웅비관에서는 고3학생들의 수능기원제가 열렸습니다. 기원제는 3학년 학생들만 모인 자리에서 촛불을 켠 채 사뭇 경건하게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흐느낌과 함께 일부 여학생들은 통곡을 하기까지 했다고합니.. 더보기 NEAT어학원의 으스스한 할로윈 장곡동에 있는 NEAT어학원에서 작은 할로윈파티가 열렸네요. 소품들이 그럴듯합니다. 피부에 바짝 와 닿아있는 영어지만 아직도 낯설고 어려운 영어. 그러나 NEAT영어의 원생들은 즐거워보입니다. 표정에서 느껴지지요^^ 이 곳 아이들은 지난 2년간 지켜보니 인성까지도 바르게 변하더군요.. 더보기 아베의 예언은 국정교과서로 나타났다! 실로 무서운 일이다. 섬뜩하기까지 하다. 세뇌, 주입, 식민을 향한 억압! 그것은 적중했으며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성공했다. 전 국민을 상대로 싸우는 현 정부, 가치관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학생들을 상대로 주입시키려는 식민의 잔재! 운코이누다! 역사는 기록하는 자의 몫이다. 그러나 기록하는 자의 양심은 진실로만 향해있어야 한다. 역사의 다양성이란 왜곡되어 역사가 조작됐을 때 비로소 진실을 향한 추론이 되어야한다. 진실된 하나의 역사에 다양성이란 어불성설이다. 예를 들어보자.광개토대왕비에 세글자가 사라졌다. 광개토대왕비는 서기 414년 장수왕이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리며 세운 비이다. 일본의 추잡한 계략에 의해 "임나"라는 글자 하나로 임나일본부설이 지배를 이루었다. 똑똑한 그들에 더 똑똑한 우리의 역사.. 더보기 제1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꿈,바라는대로 청소년들의 자유가 만끽 된 하루. 지난 24일 시흥시 은행단지 차없는거리에서는 시흥시 관내 청소년들의 어울림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청소년이 기획하고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거대한 거리 축제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시흥시 청소년 동아리축제에 빠질 수 없는것은 댄스겠지요. 26개팀.. 더보기 뒷방울저수지는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야한다. 뒷방울저수지는 조용한 곳입니다. 맑은 공기와 자연이 조화로운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좀 시끄럽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봅니다. 지난해 참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찾으니 더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그러나 시끌시끌하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정왕동 주민들이 '.. 더보기 정왕본동 중앙시장, 소(소통)화(화합)제(축제) 깜짝현장스케치 '시장맨'이 소화제축제가 펼쳐지는 중앙시장에 뜬다고해서 일정 변경하여 우선 만나기로 하고 갔습니다. 가보니 정왕본동 상권특화전략 추진위원회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끝물에가서 기념사진촬영만^^;;;;; (참~ 난 운도 좋아요^--^ 감사함돵 김성래국땅니임~~) 요즘 관심갖는 것 중 하.. 더보기 척박한 땅, 그 위의 푸른 잔디 가을의 색과 어울린듯.... 희망공원 일원, 한낮 따가운 햇살아래 수작업이 한창인 잔디쟁이들을 보았다. 손바닥 4번 찍은 만큼 면적의 잔디판을 한장씩 접어 날라 놓고 흙으로 발라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땅을 평평하게 하는 작업인데 高低를 재는데 온 신경이 다 가 있는듯... 촬.. 더보기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