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왕마을이야기/정왕마을교육자치회

[두목회] 2022년의 학교와 마을에서는 어떤 일이... 2022년 정왕교육자치 1차 회의 [두목회] 1. 회의안내 일시: 2022년 6월 9일(목) 오후 5시 30분 장소:아시아스쿨 2022년 정왕교육자치 운영 계획 및 운영방안 2. 안건 2022년 정왕마을교육자치 사업 안내 마을자치배움터사업/달맞이학교-전병석 선생님 달맞이학교 학생 수업 장소 변경 ⟶ 아시아스쿨 1층 2022년 운영 계획 수정 - 할머니 학생들이 쓰고 있는 교재 미리 준비하는 것으로 선생님들 역할 부여. - 2학기에 특별활동 과정을 2회 운영 계획 ⟶ 공부 대신 공예등의 수업 -달맞이학교 소식지 발행 -10월경 소풍 예정 - 할머니학생과 1대1 매칭으로 학생교사 투입 ⟶ 이동민선생님께 요청, 또는 정왕권 고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참여할 의사 있는지 타진. - 여름방학:7월 20일 ~ 9월 5.. 더보기
[시흥마을교육자치] 5살, 마을교육자치 포럼 자생력으로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고 행정의 균형있는 지원이 요구된다. 2022년 3월 4일 금요일 오후2시. 강풍이 몰아치던 날. 신천동 소재 소산서원에서 ‘5살 마을교육자치’ 포럼이 시흥마을교육자치회 주최·주관으로 열렸다. 2018년 3개의 마을로 시작된 마을교육자치는 현제 1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마을교육자치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은 어디인가? ▲마을과 교육(권우택), ▲마을교육자치회 5년, 이후(백재은) ▲시흥마을교육자치회(송미희) ▲마을교육자치회를 시작하며(곽미아,이미영) ▲풀뿌리마을교육공동체(윤귀호) ▲우리마을교육자치회(월곶동) ▲마을교육연구개발센터(주영경) ▲공동체 참여자의 희생(마무리) 정경 의 순으로 발제된 포럼은 식순을 마친 후 차한잔의 대화에서 더 깊숙한 대화로.. 더보기
2021 정왕마을교육자치 워크샵 2021 정왕마을교육자치회 워크샵 주 제:정왕마을 교육자치, 이대로 괜찮은가? 일 시:2021년 12월 10일 17시~ 장 소:(사)더불어함께 참석자:정경,백재은,정종윤,최영락,이용규,이동민,전병석,박병우,이시연,조은옥,김현숙,정희영,전광욱(교육자치과 마을교육협력팀) 아카이브:허정임 더보기
위기지원자원조사단 발족 및 운영회의 2021 시흥혁신 교육포럼 분과위원회 위기지원교육복지분과 1차-회의 협의주제:자원조사단 발족 및 운영 일정 논의 일 시:2021년 11월 4일(목) 오후12시/장소:아시아스쿨3층 참 석 자:백재은,정종윤,김현숙,홍지숙,오경순,이영희,이시연,정경미,김지연,허정임(기록) 주요일일정협의내용 ⃝ 2차~5차:자원조사 기간 ⃝ 6차:자료취합의 날 자원조사단 구성 ⃝ 김현숙,정경미:시화초, 시화중 ⃝ 이동민,홍지숙,정종윤:군서고 ⃝ 이시연,이영희,오경순:군서초. 군서미래국제학교 ⃝ 김지연,백정미,백재은:생금초, 주변 교회 카페, 푸르지오아파트 푸른도서관. ⃝ 유미선:본동주민센터 본다방, 숲속놀이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전병석:“경기스마트고 앞에는 자원이 없어요. 사람은 교육자치에 다 있어요”라고 했다고. 참여자들은.. 더보기
마을기반 방과후 거점기관 거점학교 교육협약식 마을 기반 방과 후 플랫폼 사업, 민·학 업무제휴 협약식 체결 -(사)더불어함께(정왕마을교육자치회) 거점기관, 경기스마트고등학교 거점학교 정왕마을교육자치회에서는 지난 16일,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 기반 방과 후 플랫폼 사업’을 위해 (사)더불어함께를 거점기관으로, 경기스마트 고등학교를 거점학교로 지정하는 민·학 업무제휴 교육협약식을 경기꿈의학교 거점센터 아시아스쿨에서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최소 인원이 참석해 방역을 준수하며, 경기스마트고 김종호교장, (사)더불어함께(정왕마을교육자치회) 정경대표, 백재은 경기꿈의학교 아시아스쿨센터장, 고미경 교육자치과 과장, 강지연 마을교육협력 팀장, 정종윤 경기마을교육연구소 이사, 김광연 대야·과림마을교육자치 마을대표, 이시연 군서초 교육복지사,.. 더보기
[정왕교육자치] 좀 더 발전적인 지역활동가가 되기 위하여 준비... “광범위한 대화에 일단 놀랐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고자 수다방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리더기질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홍지숙씨는, 의도치않게 초,중,고에서 학부모회장을 맡아 단체를 이끌면서 그 진가를 드러냈다. 어쩌면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을텐데 인복이 많아 희석되는 것 같다고 한다. 믿고 따라주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이며... 아이가 초,중,고 다닐 동안 학교일을 계속 해왔다. 장을 맡으면서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폭이 깊어졌다. 홍지숙씨는 본인을 자원봉사자라고 소개했다. 자원봉사를 시작한 건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갈 무렵부터다. 할 수 있는게 있을까? 라는 골똘한 생각은 길을 지나다 우연히 보게 된 유치원 근처의 푸드뱅크다. 푸드뱅크에서 멈춘 봉사활동이 아닌 직접 아.. 더보기
[정왕교육자치] 방과후플랫폼 코디 이영희 책먹는여우 이영희강사와 이름이 같아 에피소드를 갖고 있는 방과후플랫폼 이영희코디. 아시아스쿨에서 마을기반 방과후플랫폼 중·고등 상대 방과후 코디 특기적성 수업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그가 만들어낸 방과후플랫폼 중 뷰티아티스트와 배드민턴, 그리고 웹툰이 진행 중이다. 7월초쯤에는 ‘내옷공방’이 시작된다. 내옷공방은 내 손으로 내 옷을 직접 만드는 수업인데 시화 이마트 건너편에 ‘형제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가 오후에 시간과 공간을 내주어 소수인원으로 시작하는 수업이다. 인원이 많아지면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 할 계획이다. 요리수업도 진행된다. ‘삼시세끼’는 경기꿈의학교에서 진행하는거고, ‘요리보고조리보고’는 마을기반 방과후플랫폼에서 하는거다. 헷갈릴까봐 설명한다. 장소가 협소하다보니 거창한 요리.. 더보기
[정왕교육자치] '책먹는여우들' 강사 이영희 경기마을교육연구소 소속 강사로 배곧 아이누리센터 친구들과 책으로 만나는 ‘책 먹는 여우들’ 강사 이영희씨의 마을활동은 학교 사서에서 출발했다. 아이를 위한 학부모활동에서 마을강사로 나온 전형적인 케이스이며 소중한 지역자원의 일원으로 꾸준히 성장 중에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영희씨와 같은 활동가를 지역의 보물이라고 부른다. 누군가의 눈에 들어 하게 된 책먹는여우들 강사는 이제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연꽃이 되고 싶다는 그의 바람대로 고고하고 아름다운 지역의 마을활동가로 활짝 필 것 같다. 첫 째가 학교에 입학하고 매일, 수업이 시작 될 때까지 불안한 마음에 복도에 서 있었다. 어떤 불안감 때문이었을까...? 학부모회 활동과 어머니 사서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러던 중, 학교의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