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 눈이다~~~ 아침일찍 서둘러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는데 와~~ 세상이 온통 하얀 나라로 변신! 제설작업이 잘 되어있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가기는 했는데 눈위에 뒹굴지 못해서 아쉽^^; 사람은 어떤 곳에 관심을 가지고 또 눈으로 보고 느껴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같다.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 더보기 자고 나면 생기는 울 동네 먹거리 올만에 장곡동 골목을 다녔는데 숯불닭갈비, 마늘보쌈, 이가네정육식당이 생겨있었다. 맛있다는데.... 한 번 이용을 못했으니.... 나도 참 무심한 사람이다 흑흑--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밤에 집에 있을땐 전화가 와도 나가지않는 철칙에 술집은 아예 가 볼 생각도 안하니.. 그러나 곧 성인.. 더보기 성남시가 부럽다! 언제까지 부러워만 할 것인가! [시흥시의회에서는 시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6년 본예산 심의에 자치행정위원회가 심의 중 전액삭감 또는 부분삭감을 단행했다.] 시민의 입장에서 보도 된 언론기사를 보고 전액삭감 또는 부분삭감 된 내용을 살펴보며 몇 군데에서 왜? 라는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차선으로 두어야하는지의 기준이 개인의 성향에 따라 좌우되어야하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우선 교육청소년과에서 제출한 예산 중 ‘교육재능기부자 실비 및 강사비’ 부분삭감이다.강사비가 어느만큼 책정이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걸 떠나서... 흔히 관계기관에서 어떤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하게 되면 전문적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재능기부를 요구한다. 물론 빠뜨리지 않고 하는 말이 있다. “예산이 .. 더보기 배곧생명공원, 땅을 밟으며... 배곧은 하나의 작은 도시, 아니 섬 같습니다. 그 안에 하늘, 바다, 언덕, 바람, 햇살, 음악 모두가 있네요.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에 생명이 있습니다. 걷기 시작했습니다. 천천히... 음악이 흘러나오네요. 클래식.... 정적인 오전의 배곧은 잔잔한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공원 가득 울려퍼.. 더보기 배곧 하늘공원, 하늘을 바라보며 배곧생명공원 글자 안에서 바라 본 공원의 모습. 어느 글자에서 바라보았을까요? 하늘로 올라가봅니다. 생명이 넘실대는 바다가 바라다보이는 전망대가 넓게 펼쳐집니다. 배곧의 풍경이 담긴 색색기둥이 조명에 비치면 햇빛 받아 반짝이는 바닷물결처럼 보일까요? 사진으로 멋진 하늘공.. 더보기 배곧 생명공원, 물과 함께 배곧에 생명이 살아 숨 쉬고 있다고 하길래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맑은 겨울날 가보았습니다. 그 곳에서 무엇을 보았을까요? 들락날락 촐싹거리며 넘나드는 물이 활발한 생명을 품고 있습니다. 빠진 물가를 거닐다 발견한 건? 초록색 거대한 파라솔, 펼쳐보고 싶었습니다. 만져보니 쇳덩.. 더보기 달월이와 함께 떠나는 역사타임머신, 월곶 역사100년의 기억 지난 가을 월곶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시흥시 주민자치 명품프로그램으로 선정 된 월곶 역사이야기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5회에 걸쳐 진행 된 월곶역사에 대한 강의는 정원철 시흥시 문화원장과 민병섭 향토사학자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월곶문화센터 다목적홀을.. 더보기 오늘 하루.... 면접을 보러 아침일찍 집을 나선 큰딸과 나...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합격을 하여 전공을 하고 훗날 직장에 다니게 된다면 어쩜 나를 몹시 괴롭힐지도 모르겠군. 아이디어와 재능기부 해달라고ㅠㅠ 우리보다 더 일찍 도착하여 긴장 속 커피 마시는 학생들과 .. 더보기 이전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