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마을이야기/정왕본동-YOU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왕본동에 심은 희망-이석현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 동장 고향인 백령도에서 육지로 올라와 학교를 다니며 처음 정착한 곳이 인천. 21살부터 시작한 공무원 생활은 벌써 35년이 되었다. 시흥시 매화동사무소에 첫 발령이 나면서 시청 세무과, 목감동, 건설과, 사회진흥과(지금의 주민자치과)등.. 여러 부서를 거치면서 2010년 정왕3동장으로 1년 6개.. 더보기 ‘선함’에 가치를 두는 "신은순" 평생교육사 신은순(평생교육사, 49세)씨가 바라보는 정왕본동은 ‘선함’이었다. 은행동 주민이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왕본동의 가치를 심어주고 있었다. 신은순씨는 2017년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센터로 두면서 평생교육사로 배치되었다. 본 사업은 민.. 더보기 정과 사랑이 넘치는 마을만들기-조원희 택지개발이 되면서 밀집된 이주민단지.. 정왕본동은 여러 문제를 안고 있다. 외국인이 많이 사는 마을, 정착하여 사는 이들이 많지 않은 동네, 그래서 생활 속 쓰레기문제라든가 치안문제, 주차문제, 그리고 열악한 주변시설 하나하나 해결해나가야 하는 복합적 문제를 안고 있는 동네이.. 더보기 엄마품이 그리운 아이들의 멘토맘-정정예 정정예(사회적엄마1기, 55세)씨는 사랑으로 가득 찬 엄마다. 아이를 키워봤기에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자신감은 엄마만이 발휘할 수 있는 특권이 된다. 정정예씨는 20년을 정왕본동에서 살았다. 잠깐 살다 가야지 했던 20년 세월은 어렸던 아이들을 군대에 보낼 때까지 살았다. 그리고 키워.. 더보기 85년만에 주민등록증 발급받은 신준하할아버지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석현)의 맞춤형복지팀(팀장, 김소연) 김선애주무관이 어둡고 차가운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초라한 행색보다 더 외로워 보이는 고령의 할아버지가 웅크리고 있었다. 어느 날, 지역주민이 제보를 해왔다. 한 어르신이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빈 가게에.. 더보기 국제결혼상담사 이동정씨의 반달미소 이동정(중국국제결혼상담사, 35살)씨는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중국여인이다. 가녀린 목소리는 애교가 가득했고 말에는 여유가 있어보였다. 정왕역 맞은편 건물 중국국제결혼 ‘신데렐라’ 사무실에서 만난 이동정씨의 첫인상이다. 이동정씨는 국제결혼상담사다. 이사로 근무하면서 1년.. 더보기 생활행정에서 찾은 ‘희망’ 곽영달 학력: 인하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사회복지사 2급 경력: 전 시흥시청 문화복지국장, 전 시흥시청 경제활성화전략본부장, 전 시흥시청 환경국장 현재직함: 자유한국당 시흥 ‘갑’ 부위원장, ‘시흥생각’ 대표 정왕본동은 시 전체를 두고 보면 정주의식이 부족하고 열악한 .. 더보기 정보교류와 소통의 수단_외국인자율방범대-오성호 오성호(외국인휴대폰전문할인매장대표, 46세)씨는 중국 심양 출신이다. 친할아버지가 한국분이다. 그는 재중동포다. 경북 성주가 고향인 할아버지가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아버지가 태어나고 오성호씨가 재중동포 3세가 된 것이다. 한국에 온지는 20년이 되었고, 시흥 정왕본동에 자리를 ..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