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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활동가

[정왕본동라운딩6회차] 본동디자이너-백재은 오늘은 그동안 라운딩 했던 5구역 둘레길을 돌아보았다. 첫 번째 들어온 길은 ‘본자동차로’이다. 이 길은 자동차와 관련된 시설로 세차장, 카정비센터, 오토바이센터가 즐비한 길이다. 나이스카정비세차장에서 출발하여 시화동산교회까지 도착하니 길 끝이다. [길에서 만난 야생화] 상.. 더보기
[정왕본동라운딩 4회차] 본동디자이너-윤혜숙 1. 정왕동라운딩 4차에서는 노란별 안전마을사업에 중점을 두고 출발했다. 아기자기한 노란별모양과 꽃들. 밝은 느낌을 내기위해 노력했음이 느껴진다. 군서초등학교와 백만불삼계탕 사이 아주작은 공원에는 노란별안전마을 안내도가 있다. 군서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이어져있는 노란별.. 더보기
[정왕본동라운딩 4회차] 본동디자이너-백재은 * 정왕본동 네번째 라운딩 오늘은 마을 공간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1. 아시아스쿨: 청소년 전용공간 2. 시흥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족지원(다문화가정 포함), 결혼이주여성 지원 3. 군서초등학교: 초등학생 4. 리라유치원: 취학 전 아동 5. 위드온시니어센터: 요양원 6. 노.. 더보기
[정왕본동라운딩 3회차] 본동디자이너-노인숙,윤혜숙 [노인숙] 여기는 한국인가, 중국인가? 비가 올 듯 말듯 한, 바람까지 부는 날씨였지만 불굴의 의지에 불타는 윤혜숙,이제임,노인숙의 라운딩이 4월 세째주 월요일 오후에 시작됐다. 묻고 싶을 정도로 중국어로 표기된 간판은 이제는 조금 식상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낯선 느낌을 지울 수 .. 더보기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사회적경제연대 공동대표 윤선애 사회적경제연대는 지역경제주체간의 신뢰와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조합원간의 내부거래와 협업을 통해 협동사회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 내 경제주체가 함께 성장하는 마을공동체를 지향한다. 이 연대의 주된 역할은 지역사회화와 연대와 소통을 .. 더보기
마을에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민정례 “내 인생의 일탈은 결혼이었다!” 농 섞인 반절의 웃음이 긴 듯 아닌듯한 표정에 담아진다. 야무져 보이는 모습과 달리 거침이 없다. “일탈을 좋아하고 정해진 규칙대로 사는거 싫어하고...” ......... ⭠의외의 말에 잠시 놀라는 중.. 결혼 10년차의 민정례씨가 일탈이라고 거침없이 표현.. 더보기
나를 성장하게 하는 마을-새내기 마을활동가 주현숙 1991년도에 시흥에 왔으니 꽤나 오래 산 셈이다. 토박이는 아니어도 텃세 정도는 부릴 수 있지 않을까? 시화공단 따라 정착하게 되면서 나름 동네의 터줏대감이 되었다. “그리고 나는 마을활동가다!” 16년간 다니던 회사는 이제 먼 기억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20대 청춘은 40대의 불혹이 .. 더보기
덤으로 얻은 삶, 마을에 묻혀도 여한이 없는 전정수대표 덤으로 얻은 삶, 마을에 묻혀도 여한이 없다. 여러군데 매체를 접하다보니 뭔가가 눈에 띄었다. “오홍~ 마을교육자치?” ‘우리 월곶의 아이들이 학교와 마을에서 이런 양질의 교육을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마을교육자치를 하면 동네가 어떻게 변하고 아이들이 어떻게 변할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