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활동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철영-그가 그리기 시작한 복지라는 그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독자투고 글. 최철영 착한 소비자가 키우는 건강한 기업 마르코로호를 읽으면서 사회적 기업이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실 이전까지만 해도 나는 사회적 기업이라는 용어에 대하여 별 관심도 없었고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하는 기업인지 조.. 더보기 [정왕본동투어] 길가다 만난 풍경-1부 [허브향기 맡는 여인] 정왕본동 도로가에는 세차장이 죽~ 있습니다. 셀프세차, 자동세차, 손세차등.. 정비 관련된 업체도 많고요.. 그래서 좀 재미없는 도로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왕동이 형성된 때부터 있어왔던 정왕동역사의 한 공간이라는 점에서는 의미부여를 해도 되겠지요.. 작.. 더보기 정경, 두 이름자에 짊어진 지역 삶의 무게 시흥에서 23년을 한결같이 아동·청소년을 위해 미친 듯이 뛰어다닌 사람. 짧은 머리에 생활한복을 입은 그, 아니 그녀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엄마이기도 아빠이기도 한 사단법인 ‘더불어함께’ 대표 정경이다. 젊은시절을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니 어느덧 오십 초입이 되었다. 서울아가.. 더보기 本(본)이 되는 주민, 2018 정왕본동신년인사회 성료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19년 시흥시 신년인사회’를 지난 7일 대야동부터 출발하여 16일,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를 끝으로 18개동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9년 시정계획과 예산계획을 알리는 영상과 내빈소개, 유관단체장들의 새해 덕담, 그리고 단체기념 사진촬영으로 진행 .. 더보기 참 삶을 살기 위한 이윤행상담사의 ‘지금’ 시흥에 첫발을 내딛던 1999년. 평범한 소시민으로서의 삶은 목마름의 연속이었다. 잠깐 들어왔다 나가리라 했던 다짐은 정착으로 남게 되었고, 살던 서울은 오히려 낯설어졌다. 그런 사람들이 꽤 있는 것을 보면 시흥만이 가진 매력이 분명 있다는 것인데, 지역에서의 활동도 한 몫 하지않.. 더보기 박강우복지사가 뿌린 변화의 씨앗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조직팀장으로 있는 사회복지사 박강우씨는 정왕권 평생학습네트워크 대표기관 담당, 청소년동아리 육성, 다문화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무지개학교 운영, 후원자 개발 및 관리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1990년에서 2010년까지 학원교육사업, 아동보육시.. 더보기 임정옥자치회장의 이유있는 외침 임정옥씨의 본업은 부동산 중개업이다. 그런데 마을활동이 주업무같다. 그만큼 마을의 중심에서 온 마음과 온 몸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는 탓일게다. 너무 열정적이어서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을까...라는 걱정과 함께. 마을을 공감하기 때문은 아닐까? 인터뷰 내내 그런 느.. 더보기 마을이 궁금해 마을로 나온 박영교마을활동가 처음 생기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손이 많이 가게 된다. 지난 4월에 개장한 오이도 선사유적지가 그렇다. 하나부터 열까지 사람의 손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마을기록가로, 인문학모임으로, 시흥의 역사공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영교씨는 선사유적지를 지키고 있는 50대 초반의..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