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스쿨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기지원네트워크] 생명샘지역아동센터-우리가 돌보지 않으면 아이들은 갈 곳이 없어집니다. 지역아동센터.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 쉼터이자 학습 연결의 장이다. 코로나19 이후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얼마나 위대했는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지역아동센터는 작년까지만 해도 저소득층 아이들 위주로 입소했다. 올해부터는 일반 아동들도 입소할 수 있게 된다. 50%의 비율이다. 서류의 간소화로 맞벌이 가정이면 일반 아동들도 입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지역아동센터를 저소득층 아이들이 다니는 곳이라는 인식이 남아있지만 위기지원자원조사 차 방문한 생명샘 지역아동센터에는 그런 인식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지역아동센터는 일상적인 관찰이 가능하다. 한 아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돌봄을 하고 있다. 선생님만으로도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한 사례로, 외국인 가정 아이다. 엄마의 음주로 언니가 가.. 더보기 어제는 놀이공간, 오늘은 전시공간, ‘다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놀이문화 환경 개선 사업으로 ’다청'을 만들었다. 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이름도 지은 다청. 경기꿈의학교 시흥거점센터 아시아스쿨 2층의 한 개 교실을 청소년 놀이터로 만든 공간이 그것이다. 그 공간에서 놀이문화기획단도 만들었다. 2021년 12월 29일 다청에서는 ‘2021방과후플랫폼 성과발표회’가 열렸다. 놀이공간을 활용한 전시는 한 해 동안 있었던 웹툰교실과 기초드로잉&한국화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있었다. 똑똑, 두런, 뒹굴, 슥슥, 둥실 5개의 공간에 전시된 작품들은 청소년들의 꿈이다. 다청은 청소년들의 꿈과 이야기가 녹아나는 곳이다. 매일 지역의 청소년들은 다청에 모여 그들만의 세상 속에서 놀고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도 하고 숙제.. 더보기 2021 마을기반 방과후플랫폼 드림 클래쓰 성장발표회 2021년 방과후플랫폼 성과공유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월 29일 경기꿈의학교 시흥거점센터 아시아스쿨(센터장 백재은)에서는 한 해동안 운영되었던 방과후 프로그램을 전시, 활동했던 것들을 공유함으로서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들의 성장과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선보였다. 방과후플랫폼은 마을에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적성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취지를 담고 있다. 따라서 요리나 웹툰, 뷰티의 경우 진로를 정하고 참여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담당 강사와 학생들이 후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층에서는 클래식기타반에서 축하공연을, 청소년놀이터(초록우산어린이재단) ‘다청’.. 더보기 [위기지원 네트워크] 큰솔재가복지센터 위기아동을 위한 어른들의 관심은 지역 곳곳에서 있어 왔으나 체계적이지 않았다. 나름의 분투로 문제를 해결했지만 적재적소에 맞는 돌봄과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는 없었다. 추운 겨울 아침, 김현숙·홍지숙 자원조사 발굴팀은 큰솔재가복지센터를 찾았다. 자원조사를 통해 매뉴얼과 위기 아동 발생시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서다. 위기지원 자원조사팀은, 어른들은 관찰자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보게 되고 문제 발생시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연결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네트워크 및 거점 공간등을 자원 조사를 통해 확보하고 있다. 어른들의 눈에 띄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반대로 아이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연락 체계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센터에서의 업무 뿐 아니라, 지역의 통장과 자율방범대원 활동으로 만난 위기 아동.. 더보기 [위기지원 네트워크] 아이들이 행복한 곳, 흥부네책놀이터 ‘흥부네책놀이터’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쉴 곳, 마음 머물 곳, 꿈을 키워가는 곳인,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며 공간이다. 원돈스님의 노력이 만든 결실이다. 원돈스님의 마음을 잘 알기에 위기지원 자원조사 발굴단 팀들은 주저없이 흥부네책놀이터를 찾았다. 흥부네책놀이터에서는 매일 아침 오전 8시부터 아이들을 위한 아침식사가 준비된다. 방학때는 점심식사로 12시 30분부터 제공한다. 학습과 놀이수업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음악, 미술,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중단됐다. 코로나19는 흥부네책놀이터에들이닥쳤다. 아이들이 걱정이다. 도시락으로 대체해야 했다. 아이들은 평일에는 아침을 먹고 방학 중에는 점심을 먹는다. 식사를 하는 친구들 중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흥부네책놀이터에 오는 아.. 더보기 [위기지원 네트워크] 하늘부동산 임정옥대표 “차비 좀 주세요.” 지갑을 가져오지 않아서 교통비가 필요하다며 돈을 요구하는 아이들이 있다. 상습적이든 상습적이지 않든 고작해야 천원, 이천원 정도의 적은 금액이니 주는 편이다. 정말로 교통비가 필요해서일지도 모르는 일이기도 하니. 상가와 주택이 혼재되어있는 곳에 사업장이 있다보니 지나다니면서 흡연하는 아이들도 여러 번 보게 된다. 그들에게 어떻게 접근하여 계도를 할지는 고민이다. 어른이 가면 피하는 아이들이 있다. 문제는 피하지 않는 아이들이다. 사람들이 들고 나는 공간이고, 또 지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니 일반인들보다 보는 시선이나 관심도가 더 깊은건 사실이다.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발견하거나 그들을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고 있어 위기 지원 자원 대상에 올리고 싶은 하.. 더보기 미싱으로 옷 만드는 ‘빠뿌의 꿈’-라정희 "미싱으로 옷 만드는 빠뿌의 꿈이랍니다." 빠뿌의 꿈. 이름이 특이하다. “동화책 제목이에요. 디자이너가 꿈인 강아지가 주인공인데 나중에 디자이너가 되지요.” 정왕동 영남아파트 6차 상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간판들 속에 공방 이름을 찾지 못했다. 안내판을 훑었다. 안 보인다. 전화를 걸었다. 지하란다. 아.... 지상만 보았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지하상가는 꽤 넓었다. 그런데 너무 어두웠다. 빈 상가가 절반 이상일 것처럼 모양새가 그랬다. 공실이 없단다. 와우! 악기교실, 노래교실등등이 있는데 예전에는 지하상가 전체가 거의 공방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빠뿌의꿈’ 하나만 남아있다. 소녀같은 의상을 입고 웨이브 진 긴머리를 늘어뜨린 빠뿌의꿈 디자이너가 문을 열고 반긴다. 마스크효과를 감안하더라도 고등학.. 더보기 [위기지원 네트워크] 생금초에서 바라는 것은... 생금초 주변 조사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생금초 신사숙 교감선생님을 만났다. 위기지원 자원조사 관련, 부장선생님들과 많은 논의, 또 고민을 하셨나보다. 그 흔적이 조심스럽게 드러난다. 따스한 햇살이 퍼지던 시간, 나란히 걸으며 푸르지오아파트 건너편에 조성된 공원을 바라본다. 또 바로 보이지는 않지만 캠핑장이 있는 곳을 건너다보며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과 소음과 고기 굽는 냄새에 불편함을 겪는 주민들의 상반된 입장을 이야기한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캠핑장을 이용할 것이라는 대화. 어쨌든 민원의 힘이 약했던걸로. 교무실에서 만난 신사숙교감선생님은 일행을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선생님과 시흥과의 인연은 2012년부터라고 한다. 생금초 개교할 때 개교 위원으로 몇 번 왔었다고 하니 인연이 남다를 것 같다. 30년 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