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본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품도시를 만들고 싶은 '노용수'의 꿈 학력:전북 고창/전주 신흥고/성균관대 졸 경력:국회입법보좌관/경기도의원/경기도지사(김문수)초대비서실장/한나라당(현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시흥비전연구소장 저서:10일만 여행해도 오천년을 본다. 흔적, 꽃을 쥔 손에서는 꽃향기가 난다. 뜨거운 해가 되어라 정왕본동은 사람에 .. 더보기 방송인 조영구가 말하는 다문화축구인 방송인 조영구 KBS2 월~금 오전 9:40~ 여유만만 진행자 연예인축구단에 들어온지 22년 되었다는 방송인 조영구씨. 처음 강석(연예인축구단단장, MC)씨와 방송을 하면서 “축구 좋아하냐”는 한마디에 덜컥 좋아한다, 잘한다 한 것이 지금까지 연예인축구단에 남아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 더보기 축구로 하나 되는 시흥, 이상환단장의 포용! 시흥시는 다른 도시와 다르게 산업단지를 끼고 있다. 그 중 정왕동은 다문화인들이 많이 사는 마을이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등이 있는데 그들과의 교류는 필요하다. 더 이상 ‘남의 나라 사람’들이라고 구분 짓기에는 이미 우리 생활권 안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다양한 방법.. 더보기 ‘선함’에 가치를 두는 "신은순" 평생교육사 신은순(평생교육사, 49세)씨가 바라보는 정왕본동은 ‘선함’이었다. 은행동 주민이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왕본동의 가치를 심어주고 있었다. 신은순씨는 2017년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센터로 두면서 평생교육사로 배치되었다. 본 사업은 민.. 더보기 정과 사랑이 넘치는 마을만들기-조원희 택지개발이 되면서 밀집된 이주민단지.. 정왕본동은 여러 문제를 안고 있다. 외국인이 많이 사는 마을, 정착하여 사는 이들이 많지 않은 동네, 그래서 생활 속 쓰레기문제라든가 치안문제, 주차문제, 그리고 열악한 주변시설 하나하나 해결해나가야 하는 복합적 문제를 안고 있는 동네이.. 더보기 엄마품이 그리운 아이들의 멘토맘-정정예 정정예(사회적엄마1기, 55세)씨는 사랑으로 가득 찬 엄마다. 아이를 키워봤기에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자신감은 엄마만이 발휘할 수 있는 특권이 된다. 정정예씨는 20년을 정왕본동에서 살았다. 잠깐 살다 가야지 했던 20년 세월은 어렸던 아이들을 군대에 보낼 때까지 살았다. 그리고 키워.. 더보기 85년만에 주민등록증 발급받은 신준하할아버지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석현)의 맞춤형복지팀(팀장, 김소연) 김선애주무관이 어둡고 차가운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초라한 행색보다 더 외로워 보이는 고령의 할아버지가 웅크리고 있었다. 어느 날, 지역주민이 제보를 해왔다. 한 어르신이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빈 가게에.. 더보기 국제결혼상담사 이동정씨의 반달미소 이동정(중국국제결혼상담사, 35살)씨는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중국여인이다. 가녀린 목소리는 애교가 가득했고 말에는 여유가 있어보였다. 정왕역 맞은편 건물 중국국제결혼 ‘신데렐라’ 사무실에서 만난 이동정씨의 첫인상이다. 이동정씨는 국제결혼상담사다. 이사로 근무하면서 1년..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