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깜찍한 도일유치원생들의 군자학당 이야기 영응대군 재실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갑니다. 도일유치원생들이 재실 안에서 차례에 맞추어 서 있습니다. 전복차림의 훈장으로 분한 장재성위원장이 듬직한 뒷모습을 보이고있는데요, 뜨거운 뙤약볕에 서 있는 아이들이 안쓰러워 어찔할 바를 모릅니다. 예절교육 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 더보기 마을을 디자인하는 군자마을 아이들 교육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거모 교육복지 공동사업이 8월 1일부터 운영되었다. 거모마을탐험이 주제인데 거모동에 사는 초, 중학생 40여명이 멘토링을 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학생들에게 ‘마을’이라는 주제로 기획 운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태도 및 자긍심을 .. 더보기 멈춰버린 공판장의 이유 있는 문화반란, 월곶예술공판장 기획전 ‘START FROM ZERO’ ‘월곶예술공판장_Art Dock’(대표 김정이)이 지난 6일, 시흥시 월곶포구의 ‘옹진수협 월곶공판장’에서 움직이는 가구와 함께 한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파티는 ‘월곶예술공판장-Art Dock’의 1호 기획전 ‘START FROM ZERO-움직이는 가구 가변적인 기능’이 주인공이다 이동형 바를 활용한 칵.. 더보기 너무나 바쁜 토요일이지만 재재랑 함께라면...^^ 아침을 부지런히 시작하면 하루가 길고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습니다. 조조영화로 재재와 함께 덕혜옹주를 보았는데요, 13세에 일본으로 끌려가 갖은 고초를 겪고 황폐한 모습으로 1962년에 이르러서야 대한민국으로 돌아와야했던 대한제국 마지막 황족의 비극적인 일대기를 그린 덕혜옹.. 더보기 늘새롬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힘찬 목소리, 기억창고 가득 번져... 뜨거운 햇살이 잔인하게 내리 꽂는 한 낮. 기억창고에서는 아이들의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예정하고 기억창고를 찾은것은 아니었으나 우연한 아이들과의 만남에 폰 카메라를 들이대었다. [기억창고 위치] 늘새롬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갑자기 찾아왔다. 갑자기 왔어도 기억.. 더보기 아이들은 시원하고 진행요원들은 덥고~ 아무리 물 속에 들어가 있는다 해도 뜨겁게 내리꽂는 태양을 감당해내기란 쉽지않다. 그러나... 아이들은 감당해낸다. 대! 다! 나! 다! 여자용 꽃가라 양산을 쓰고 있다가 폰 카메라 들이대니 급 멋짐! 을 설정하는 한영희 주민자치분과장! 완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애들만 신나면 됐.. 더보기 거모동 산들공원 에어바운스 둘째 날~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이 두번째날을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는 대형 그늘막을 설치했군요. 어제보다 물 받아지는 속도가 느립니다. 아이들은 일찍도 오는군요^^ 11시가 되자 바닥분수도 일제히 켜집니다.. 내일 누구 저랑 같이 바닥분수에서 놀 사람 손! ㅎㅎㅎ 우리 할아버지 손주들 핑계로.. 더보기 이번에는 에어바운스다!!! 물놀이 시~~~작!!!! 요즘 산들공원이 아주 들썩이고 있다죠? 난리가 났습니다.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라는 우스갯소리도 들릴만큼요~~^^ 매주 토요일마다 상영되는 영화에 한달에 한 번씩 하는 산들문화프로그램, 그리고 이번에는 에어바운스까지... 군자동 산들공원에 커다란 에어바운스가 설치되었습니.. 더보기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