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마을이야기/교육수다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부모수다방, 전문가에게 듣는 입시컨설팅 2022년 우리마을 정왕마을수다방 “수다”로 풀어보는 학교 마을 교육수다방 일시:2022년 12월 1일 오후2시 장소:경기꿈의학교 시흥거점센터 아시아스쿨 오로시도서관 대상:관내 학부모 주제:대학 수시 전략 설명회 강사:김지선신명학원 부원장 성적을 떠나서 아이들의 역량에 맞게 자기들이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자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 기본 학업량에 따른 성적은 베이스다. 현재 고2부터 완전히 바뀌는 입시제도에 정확한 컨셉을 잡아주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된다.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출결’이다. ‘자기소개서’는 폐지된다. 반면 면접은 강화된다. 이미 올해 반반 섞어서 실행했는데, 아주대를 예를 들면 면접을 볼 때 교수와 입학사정관이 심층 면접을 본다. 자소서를 검사하던.. 더보기 학부모교육수다방, 전병석선생님에게 듣는 경기스마트고등학교 2022 우리마을 정왕마을수다방 “수다”로 풀어보는 학교마을 교육수다방 일시:11월 24일 오후 2시 주관:정왕마을교육자치회 주최:(사)더불어함께 지원:시흥시 경기꿈의학교 시흥거점센터 아시아스쿨 1층 오로시도서관에서 학부모들이 모여 경기스마트고등학교 전병석선생님에게 학교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화공고라고 불리던 학교가 경기 스마트고등학교로 학교명이 바뀌었다. ‘시화’라는 명칭에 어떤 역사나 전통이 있는 큰 의미가 있어서가 아닌, ‘시흥’의 앞자와 ‘화성’의 앞자를 따서 만든 것이기도 하고, 시화라고 하는 이미지가 갖는 부정적인 것들과 학교 자체의 안 좋은 이미지가 가장 큰 이유다. 학교라는 공간은 오지 않으면 그 안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내부적으로는 지역사회에서 부정적 인식을 없애.. 더보기 학부모교육수다방, 경기스마트고등학교 탐방 경기스마트고등학교는 꿈과 미래를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성화고등학교의 기본 전제는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가는 학교, 기초학력이 부족해서 가는 학교로 인식이 되어져 있는 게 사실이다. 늘 불편한 것들을 뒤처리하는 것들로 선생님들의 불만이 컸다. 학교에서는 지난 45년간 반복되어왔던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부던한 노력들을 했다. 학교 명칭을 바꿨다. 학과도 트렌드에 맞게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로 신설했다. 학교의 변화에 응원해주는 지역 활동가들도 큰 힘이 되었다. 지금은 학교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고, 떠났던 예전 선생님들이 다시 왔다. 무조건 떠나고 싶어하던 학교는 이제 다른 학교로 가지 않으려는 현상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전체 특성화고 중 1.. 더보기 학부모교육수다방, 군서미래국제학교 탐방 학부모들이 학교 탐방에 나섰다. 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군서미래국제학교에서 교내 탐방과 궁금한 것들을 교장선생님께 듣고, 장소를 옮겨 경기꿈의학교 거점센터 아시아스쿨 1층 공유카페에서 수다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 교육 관련 학부모들의 시선에서 만들어가는 의제 발굴에 의한 탐방, 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듣고 어떤 것들을 생각할까? 그리고 그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군서미래국제학교는 다른 학교의 수업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말로만 듣던 학교 운영에 관한 것들을 직접 들음으로써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학교탐방 및 간담회는 좋은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군서중학교가 폐교되면서 학교의 활용에 대한 고민들이 있어왔다. 시흥시에서는 지역.. 더보기 [마을강사수다방] 마을강사들의 수다 [마을강사수다방] 2022년 8월 25일(목) 오후1시 장소:아시아스쿨 1층 공유카페 참석자 홍지숙,김현숙,박선미,박정선,라정희,정선희 ↓ ↓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 #말하기좋아하는 편 #다이어트는 1년 365일 하는 중인데 성공은 못 해봤음. 내일부터 할 생각임 #51세이며 #퍼실리테이터에 관심이 생겨서 전문적으로 배워 활동해보고 싶음 #아들,딸이 있고 아들은 올해 제대함 #동네언니올해 새로 시작한 일이며 학교와 강사를 연결해주는 일을 배워가고 있음. #아미방탄소년단 덕질 중 팬클럽 이름 #어미애들의 엄마 #애미친정엄마와 시어머니의 애미 #선생님교육적으로 일하던 사람이 아닌데 여기에서 애들한테 많이 듣는 말 #활자중독자책 읽는거 좋아함 #이벤트 덕질하면서 특별한 날에 카페에서 이벤트를 염 #꾹이처럼방탄소.. 더보기 [수다방 ] 작은 연우, 그러나 큰 연우 학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이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이 진로라고 답을 한다. 진로를 정한 친구들은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필요한 시간을 만들어낸다. 함현중학교 3학년 2반 정연우 학생도 그러하다. 연우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특기적성으로 오케스트라부에서 바이올린을 했다. 경기꿈의학교 시흥거점센터 아시아스쿨에서 오케스트라를 한 건 초등학교 6학년부터고 지금까지 하고 있다.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계속 할 생각이다. 그런데 전공은 하지 않겠다고 한다. 취미라고 한다. 악기를 하나쯤은 다룰 줄 아는게 있어야 할 것 같아서라고 하지만 재미 있어서 계속 할 거란다. 그렇다면 어떤 진로를 선택했을까? 연우는 중·고등 국어과목교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 비록 법 공부를 하고 싶은 초등학교 5학년 까지의 꿈이 교사로 바뀌었지만,.. 더보기 [수다방] 거기 가니 꿈이 있었다. ‘꿈이 뭐예요?’ 라고 물었을 때 ‘네, 나의 꿈은 OOO이에요.’ 라고 주저없이 답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일찌감치 적성을 찾아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자신의 재능이 뭔지 잘 몰라 안개 속을 헤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다 눈앞의 안개가 걷히면서 비로소 보이는 길.. 그 길에 나의 꿈이 깔려있는 것을 본다면...? 그런 친구가 있다. 김지섭! 시흥중학교 3학년 1반! 지섭이의 꿈이 펼쳐진 곳, ‘삼시세끼’다. 한국조리과학고로 일찌감치 학교를 정하고 요리사라는 꿈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지섭이는 현재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거머쥐고 양식조리학원을 다니며 꿈을 키우고 있다. 한식,양식,중식,제과·제빵,복어까지를 순차로 두고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대견해 보이기까지 하다... 더보기 [동네언니 워크숍] 권역별 동네언니들의 마을탐방 시흥 남부권역, 북부권역 동네언니들과 교육자치과 공무원들이 마을탐방에 나섰습니다. 정정예문화관광해설사의 가이드로 오이도선사유적지-함상전망대(오아시스)-오이도박물관-능곡선사유적지-관곡지-강희맹묘로 짜여진 코스로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주요 역사적 사실만을 콕 집어 잘 된 공부와 견학이 되었다지요... 노련한 해설사의 가이드 덕분입니다.^^ 탐방에 참여하신 분들 중 시흥에 살면서도 처음 가보는 곳도 있었을 것입니다. 시흥을 교육하려면 시흥의 역사를 알고 또 그 장소도 다녀와 보는 것은 필수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필자 또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또 복습도 되고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카이브란 기억의 되새김도 있어 매우 바람직한 작업입니다. 시흥 오이도 유적(국가 사적 제441호)은 오이도에 조성되어..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