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함께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기심 많은 꿈의 선생님 “이거요? 어렵지않아요~” 호기심 많고 무엇이든 쉽게쉽게, 일이라 불리우는 모든 것들을 즐기는 괴짜 선생님. 타고난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했던가. 그런 사람이 초등학교에 있었다. 곧 교감을 바라보는 김의경선생님이다. 학교 본연의 업무도 바쁠텐데 김의경선생님이 하는 일은 매우 독특하며 꽤나 다양하다. 그리고 다소 괴짜스럽기까지 하다. 다양한 일을 해나가는 과정에서는 유쾌함마저 돋보인다. 짧은 머리에 날렵한 몸매이나 와일드하면서 잰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그러면서도 인터뷰중에 언뜻언뜻 비치는 눈동자 속의 그렁거림. 괴짜스럽거나 와일드한 이면에 감춰진 여성스러움과 인간적인 면모는 까도까도 끝이 없는 매력으로 ‘김의경의 세계’를 궁금하게 했다. 어.. 더보기 학교 교육이 마을교육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2020년, 다섯번째로 만나는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YOU’! 이번에는 교육 현장에 있는 학교교사들과 마을교사들을 만났다. 인터뷰도 10인으로 한정했다. 더 깊은 ‘그’의 이야기를 담고 싶어서다. 마지막으로 활자가 되어 나올 인물들, 그 첫 번째로 서해중학교 김인경선생님이다. 2020년 세상을 강타한 코로나19는 학교를 적막하게 만들었다. 왁자하게 오가는 학생들의 소리는 없었다. 코로나19로 인터뷰는 1차 비대면으로, 2차는 대면으로 진행했다. 말하는 내내 마스크 안은 습기로 가득하고 들숨날숨 벌렁거리는 마스크는 때론 우스꽝스럽기까지 했다. 하지만 눈으로 바라보는 눈결에서 많은 교감과 이야기가 전해지며 또 주고 받아졌다. 2차 대면 인터뷰 날, 네비게이션이 안내해주는대로 도착하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더보기 [정왕본동라운딩6회차] 본동디자이너-백재은 오늘은 그동안 라운딩 했던 5구역 둘레길을 돌아보았다. 첫 번째 들어온 길은 ‘본자동차로’이다. 이 길은 자동차와 관련된 시설로 세차장, 카정비센터, 오토바이센터가 즐비한 길이다. 나이스카정비세차장에서 출발하여 시화동산교회까지 도착하니 길 끝이다. [길에서 만난 야생화] 상.. 더보기 [정왕본동라운딩 4회차] 본동디자이너-윤혜숙 1. 정왕동라운딩 4차에서는 노란별 안전마을사업에 중점을 두고 출발했다. 아기자기한 노란별모양과 꽃들. 밝은 느낌을 내기위해 노력했음이 느껴진다. 군서초등학교와 백만불삼계탕 사이 아주작은 공원에는 노란별안전마을 안내도가 있다. 군서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이어져있는 노란별.. 더보기 [정왕본동라운딩 3회차] 본동디자이너-노인숙,윤혜숙 [노인숙] 여기는 한국인가, 중국인가? 비가 올 듯 말듯 한, 바람까지 부는 날씨였지만 불굴의 의지에 불타는 윤혜숙,이제임,노인숙의 라운딩이 4월 세째주 월요일 오후에 시작됐다. 묻고 싶을 정도로 중국어로 표기된 간판은 이제는 조금 식상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낯선 느낌을 지울 수 .. 더보기 [정왕본동라운딩 2회차] 본동디자이너-백재은,운혜숙,노인숙 4월13일 정왕본동 라운딩 참석자: 백재은, 윤혜숙, 노인숙 [노인숙] 일방통행로와 주차문제 정왕본동은 일방통행로가 많아서 모르는 길은 네비게이션을 켜고 다녀야한다. 일방통행길을 만든 이유는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 인 듯하다. 주차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다보니 우리 아이들.. 더보기 [정왕본동라운딩 1회차] 본동디자이너-노인숙,윤혜숙,이제임,백재은 [노인숙] 마을활동가들이 걸어다니며 보는 정왕본동. 한 사람의 작은 관심이 마을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정왕본동 라운딩 팀이 뭉쳤습니다. 살기 나쁜이 아닌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 1일차.. 마을활동가들의 눈에 비친 우리마을골목풍경 이렇게 시작합니다.. 더보기 달맞이학교 학생들 책보 싸고 간식거리 싸고 어디론가 향하는 여섯할머니가 있다. 어디 가시는걸까? [사단법인 더불어함께] 에서 한글과 산수를 배우는 어르신학생들이다. 달맞이학교로 등교하는 할머니학생들의 수업 현장으로 들어가 보았다. 마침 국어시간이었다. 정왕고 학생선생님인 이솔양과 시화공..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