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크숍] 2022마을교육 거점센터 통합워크숍 2일차 탄소중립에 대해 알아보고 에코화분을 만드는 시간이 거점센터 통합워크숍 2일차 오전에 있었다.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양만큼 다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듦을 의미한다.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 평균 기온이 이전 수준보다 2도 이상 상승할 경우 폭염·한파 등으로 인류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제안된 개념이다. 이를 달성하려면 화석에너지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야 한다.-출처 매경닷컴 에코 화분만들기-틸란드시아 이오난사 1. 공기 정화식물로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 2. 흙과 물이 없이도 공기 중의 수준, 먼지 중 미립자를 영양분으로 자라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람 3. 적정온도는 21~25도 사이이며 직사광선을 피하고 간접광이 드는.. 더보기 [워크숍] 2022마을교육 거점센터 통합워크숍-요리 경연대회? 더보기 [워크숍] 2022마을교육 거점센터 통합워크숍-너&나 그리고 우리 팀별로 한 사람씩 나와 몸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1분간 몸을 움직여 가장 많이 떨어뜨리는 팀이 승리! '너'와 '나'를 연결시켜 '우리'라는 하나를 완성하는 게임이 2부로 이어졌다. 두뇌와 몸을 같이 써야 하는 체력 방전 갑인 게임인듯. 마지막게임은 둥글게 원을 만들어 2인이 마주보는데 안쪽에 있는 사람은 눈을 감고 바깥쪽에 있는 사람이 리드하면서 춤을 추며 이동하는 것으로 서로의 믿음을 바탕으로 하고, 내가 춤을 추는 것을 파트너가 따라 춤으로서 마음을 하나로 일체시킨다. 더보기 [워크숍] 2022마을교육 거점센터 통합 워크숍-만나서 반갑지! 동네언니‘s 2022마을교육 거점센터 통합워크숍 ’쉼과 충전으로 날아 오르다‘ 일시:2022년 26일~27일 장소:대부도 가고파팬션 2시에 도착. 한 시간여 달려 숙소에 다다를 즈음, 좁은 길로 들어가라는 네비의 안내에 따라 진입하니 꾸불꾸불 산속 길을 계속 올라가라고 한다. 깊은 곳에도 자리했구나... 나오기는 할까? 길을 잘 못 들지는 않았겠지? 300여 미터를 더 들어가니 목적지가 나온다. 주차장으로 가는 입구마저도 차 한 대 면적만큼이다. 조심스레 내려가니 족구장 겸 주차장이 나온다. 아무도 없다. 원통형 풀장이 있다. 다이빙 금지라고 쓰여있다. 넓은 식당에 앉아 일행이 오기를 기다린다. 기다리는 동안 이도훈강사가 먼저 오고 이내 워크숍에 참여하는 일행들이 속속 도착한다. 바리바리 싸 온 것들을 .. 더보기 [워크숍] 2022마을교육 거점센터 통합워크숍 단체사진 ↓ ↓ 사진 찍을때만 마스크 벗은 거니 괜찮겠지요?^^ 그래봐야 5초! 더보기 자유로운 영혼, 정임 목소리가 예쁘다 했더니 역시나 성우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는 이정임씨.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목소리에 애교까지 섞여있으나 음치 박치란다. 타고난 목소리를 활용하지 않으니 매우 안타깝다. 필자와 성은 다르지만 이름은 같은 이정임씨를 만난건 죽율동 어느 카페. 수시로 지나가는 곳에 있지만 카페라고 생각지 못했다. 손님이 없고 조용한 곳만 찾아 다닌다는 그가 추천한 장소였다. 카페 오픈 하자마자 차지하니 인터뷰를 위해 접수(?)한 모양새가 됐다. 그 넓은 카페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마음 놓고 인터뷰가 아닌 수다를 떨었다. “원래 이름은 정민이었어요. 호적에 올릴 때 한번 잘못 올려지면 쭉 가잖아요. 이전에는 수기로 썼기 때문에 오류가 많았다고 해요. 대학시험볼 때 처음 알았어요. 당연히 ‘민’인줄 알았는데.. 더보기 이은경 군서초 교감선생님을 만나다. 교감으로 바라 본 우리 학교 군서초 "올해 3월,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의정부에서 근무하다가 교감으로 발령받고 시흥에 처음 발을 딛게 되었지요. 어느새 교육경력 28년 차가 되었네요. 군서초는 완전 새로운 학교예요. 다문화 학생 80% 이상이 차지하고 있고 세상에 없는 학교니까. 교장 선생님도 항상 말씀하시지만,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은 당연한 거고요. 부모님의 계층에 어쩔 수 없이 영향을 받겠지만 교육이라는 힘을 통해 한걸음 성장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학력 향상을 위해 갖고 있는 중국 자본들, 문화자본, 언어 자본들을 잘 개발해서 세계시민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살던 중국으로 돌아가서 살던 어디든 적응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가.. 더보기 신창규 교사의 이중 교육 달맞이학교-할머니학생과 교사 달맞이학교 교사 신창규. 올해 3월부터 할머니들과 만났다. 참관 차 갔는데 달맞이학교 교사가 됐다. 나름 의미가 있고 보람이 있을 것 같아서다. 또 한 달에 한 번 정도의 차례가 돌아오니 큰 부담도 없을 듯했다. 비록 한글을 가르치기는 하지만 할머니 학생들에게 듣는 사는 이야기로 따뜻한 마음을 얻는다. 돌아가신 친할머니 생각도 나게 한다. 할머니 학생들은 우선 배우려는 의지가 있어 가르치는데 힘들다는 것을 못 느낀다. 봉사 정신이 투철한 사람이 아니지만, 마음이 가니 하게 된다. 학생들은 의무 속에서 받는 교육이지만 어르신들은 본인 스스로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움이나 가르침에 대한 온도 차가 있다. 그래서 순간순간 재밌는 일들이 벌어지곤 한다. 자기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