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대화가있는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업무 중 잠시 맘베이커리에서 빵과 커피한잔 들고와서.... 네이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해시태그하면 확인 후 선물을 준다는데 난 아직 이걸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저 문구를 자세히 읽어보지않았기 때문입니다. 내일 가서 보여줘야겠습니나^^ 오늘은 초코가 들어간 식빵을 샀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커피가 내려지는 동안 아.. 더보기 프로방스의 로맨틱한 햇살과 맞물려.... 가을을 머금은 프로방스의 빛은 낭만을 안겨주고... 가을은 홀로 떠나는 여행으로 완성 되는 나만의 드라마이다. 더보기 소래산아래 카페_ 칸티에 대야동 소래산 밑자락에는 ABC행복학습센터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지요... 산행을 마친 후 하산주보다 차 한잔 어떠신가요? ^^ 주말운영은 하지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평일은 늘 주민들의 쉼터로 아기자.. 더보기 내 사는 삶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때 빛이 난다는것을.... 내가 좋아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끼얹어진 진한 에스프레소, 아포카토.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을 올린 콘파냐. 조금 선선해짐을 느낀다고 찾게 되는 콘파냐는 한 입씩 마시면서 부드러운 대화를 유도하는 차분함을 안겨준다. 시원한 달달함과 진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아포카.. 더보기 너무나 바쁜 토요일이지만 재재랑 함께라면...^^ 아침을 부지런히 시작하면 하루가 길고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습니다. 조조영화로 재재와 함께 덕혜옹주를 보았는데요, 13세에 일본으로 끌려가 갖은 고초를 겪고 황폐한 모습으로 1962년에 이르러서야 대한민국으로 돌아와야했던 대한제국 마지막 황족의 비극적인 일대기를 그린 덕혜옹.. 더보기 울창한 숲길을 지나 미인폭포로... 짐을 싸고 다시 출발한 곳은 미인폭포이다. 왜 미인폭포인지... 아름다운 계곡인가? 아니면 미인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해서 붙여진 이름? 여래사라고 쓰여진 입구에서 스님인지 관리인인지 계곡의 관리를 이유로 1인당 입장료 천원씩을 받는다. 관리...라....흠... 자연의 울창함은 말 그대.. 더보기 동해의 기암괴석 촛대바위의 포말 추암해수욕장이기보다는 추암촛대바위로 더 많이 알려진 동해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추암촛대바위. 사람이 몰리면 여지없이 들어서는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난립으로 주위경관은 자연의 넓이를 막음과 동시에 줄여버린다. 그저 눈을 장대한 바다와 기암을 이루는 바위에만 머물르게 해.. 더보기 200년이 지나야 하나를 이루는 종유석, 천곡동굴의 기다림... 여름에는 역시 동굴이 최고임을 사무치게 느낀 무더웠던 여행 2번째 날, 수만년동안 살아 움직여왔던 어두운 동굴안에서의 강한 생명력은 신비로움 그 자체였다. 수만년 세월동안 묵묵히 빚어낸 자연의 현상, 어떤 말로 표현 할 수 있으랴... 5cm만 자라면 만날 수 있는 종유석과 석순인데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