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마을이야기/정왕본동-YOU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화공고가 정착하고싶은 학교문화-김종호교장의 기쁨 시화공고가 정착하고싶은 학교문화 시화공고가 달라졌다. 경기스마트고등학교로 개명된 시화공업고등학교는 더 이상 문제 학교도 기피대상 학교도 아니다. 경쟁률이 높은 가고 싶은 학교가 되었다. 이유가 무엇일까? 달라진 시화공고의 중심에 김종호교장이 있었다. 그 과감한 변화의 .. 더보기 책임감 있는 자유인, 노준철 다가가기 까탈스런 사람일거라 생각했다. 별 재미도 없을 것 같았다. 정왕마을교육자치회에서 본 노준철선생님은 그 흔한 미소조차 아꼈다. 늘 진지했기에... 인터뷰 자리는 마련됐지만 걱정이 앞섰다. 과묵형? 단답형? 무뚝뚝? 하아... 이 난관을 어찌 헤쳐가나... 그런데 웬걸! 노준철 군.. 더보기 덤으로 얻은 삶, 마을에 묻혀도 여한이 없는 전정수대표 덤으로 얻은 삶, 마을에 묻혀도 여한이 없다. 여러군데 매체를 접하다보니 뭔가가 눈에 띄었다. “오홍~ 마을교육자치?” ‘우리 월곶의 아이들이 학교와 마을에서 이런 양질의 교육을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마을교육자치를 하면 동네가 어떻게 변하고 아이들이 어떻게 변할까?’ .. 더보기 김송진교육자치과 팀장이 말하는 매칭의 중요성 [시흥시청 교육자치과 김송진팀장] 어떤 일이 주어지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있는 여자, 교육자치과 김송진팀장에게 얻어 낸 시간은 1시간 남짓이다. 바쁜 시간 가운데 쪼개 준 귀한 시간이다. 1991년 5월부터 근 30년 가까이 시흥에서만 공무원 생활을 해왔다는 김송진팀장은, 최장 2년 .. 더보기 푸른지역아동센터를 지키는 푸른독수리 5형제-김선숙 정하영 이성희 허창수 배한국 (좌측부터) 정하영, 이성희, 김선숙, 배한국, 허창수 정왕본동 세차장골목 좁은 길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세월이 묻어있는 푸른지역아동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미닫이 문을 여니 어둠이 나타난다. 자물쇠가 굳게 잠겨있었고, 한 쪽 벽에는 푸른지역아동센터 식구들 사진이 참새처럼 줄 위.. 더보기 청년이 마을에 머물다-이현주, 윤혜숙 “저는 (사)더불어함께 소속 청년기획팀 이현주입니다.” “저는 (사)더불어함께 청년기획팀 청년기획단 단장을 맡고 있는 윤혜숙입니다.” 경기 꿈의학교 시흥거점센터 아시아스쿨에 가면 늘 바삐 움직이는 젊은 청년 둘을 볼 수 있다. 현주씨와 혜숙씨다. 때론 안쓰러운 마음이 들 정.. 더보기 정경, 두 이름자에 짊어진 지역 삶의 무게 시흥에서 23년을 한결같이 아동·청소년을 위해 미친 듯이 뛰어다닌 사람. 짧은 머리에 생활한복을 입은 그, 아니 그녀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엄마이기도 아빠이기도 한 사단법인 ‘더불어함께’ 대표 정경이다. 젊은시절을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니 어느덧 오십 초입이 되었다. 서울아가.. 더보기 오이도토박이에게 듣는 마을 에피소드 “마을에서 나고 자란 나이 먹은 사람은 살아있는 역사야.” 거칠어보이지만 그 누구보다 탐구적이고 가슴 따뜻한 박용섭씨는 오이도 토박이이며, 설봉호 박영흥선장의 형님이다. 그리고 오이도 뿐 아니라 군자면의 역사까지 두루 해박한 지식을 꿰차고 있는 ‘사람역사박물관’이다.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